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바다 바람쐘겸 그냥 눈으로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 뒷편 방파제.

수영만요트경기장뒷편 방파제엔 약간의 바람이 있었지만 낚시하기엔 별다른 힘든일이 없었음.
하지만 입질은 거의 없었으나 15센티급 망상어가 간간이 올라오고
구이용 싸이즈급 메가리가 낱마리로 간간이 올라오네요.
입질 수심은 약 4m정도 되었는데 시원한 입질을 받아 무엇보다 그 시원한 느낌이 좋더군요.

동백섬뒷편 관광해상호텔 앞 방파제.

낚시하시는분은 많았으나 입질은 전혀 없었음.
그러나 바람,파도가 없어 낚시하기엔 좋음.

해운대미포 방파제.

오랜만에 미포방파제에 들렸는데 보통 6명정도~10명정도 낚시하던 미포 방파제였는데
오늘은 20~25명은 족히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황역시 이곳이 제일 좋았습니다.
한 사람당 낚시대를 바다에 당군?즉시 1~2분안에 바로 학공치 입질이 오네요.
학공치 조황은 1인당 기본 20여수는 무난한 조황을 보았습니다.
볼펜 사이즈급의 학공치 10마리 정도 올리면 매직 사이즈급  학공치를 한마리 잡을까 말까지만
볼펜 사이즈급은 계속올라오네요.(볼펜 사이즈급이지만 포는 쉽게 뜰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 학공치 낚시시 미끼는 밑밥용 곤쟁이(1500~2000원)를  2~3마리를 끼워서 하시는것이
마릿수도 쉽게 채울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