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거제 파랑포 밤낚시 갔다왔습니다
밤8시 도착 입구쪽 과 등대쪽에 제법 사람들이 있다.
만조물때에 28한수 30한수(약 12시경)
그 이후로 40가까이 되는놈 숭어 한수하고
작업종료
바다 조건은 파도가 약간씩 쳐주고해서 나름대로의 경험으로 볼때
최상의 조건이였는데 고기가 많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마릿수는 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근데 지금씨알은 40에서 왔다갔다 해야 되는데 씨알이 영...
아직도 왜그렇게 정갱이가 많은지
전 항상 중간지점에서 낚시합니다
수심 4-5m 테트라포트 끝점에서 5m이내
목줄1.5호 키자쿠라 반자립막대찌 0.5-1호
목줄길이 2m에 바늘위 50cm에 b - 2b봉돌물려 잔존부력조정
바늘은 3호
밑밥은 무식할 정도로 발앞에 소량으로 같은장소 계속 투입
10m정도 던져서 채비정렬후 앞으로 당김
이렇게 하여
10월에서 12월초까지 마릿수 제미를 톡톡히 봤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밤에만 출조하여 적게는 5수에서 많게는 8수
최고 씨알이 43. 최저가 26다마(두번황 파도엄청 처서 외항측포기 )
한번은 파도엄청처서 온걸음이 아까워 내항에 담궜는데
28 -36다마 6수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내항쪽에서는 감시가 잘 안집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 이후로는
내항에서 잡아보질 못했다
작년 경험으로 봐서는 씨알좋은 숭어와 개우럭이 앞으로
손님고기로 자주 잡히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