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해안의 감성돔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 처럼 고기가 귀하다고들 합니다!

어제 오전 백암온천 다녀 오면서 바라본 동해 바다는 마치 대패로 밀어 놓은듯 한
잔잔한 바다에 강력한 서풍이 불고 있었읍니다
감성돔 낚시를 포기한 채 운전중인데.....전화가 왔읍니다!
어제 장판 같은 파도 속에서 따뜻한 수온의 영향으로 35~40 급 감성돔을 3마리나
포획 하였다고.................

갑자기 마음이 변하여 오후 늦게 출떵 하였읍니다!

바다상황 : 저수지
조과물    : 학꽁치 2마리,떡 망상어 2마리,우럭1마리
               아쉽게도 18:00 경 감성돔 한마리 팅(1.75호 목줄)하고 돌아 왔읍니다!!    

자세한 조행기와 팅 반성문은 잠시후 "인낚휴게실"의 "조행기" 란에 올릴 예정입니다!!


** 낚시인 여러분!!!!!

    자기가 낚시한 자리에 쓰레기는 깨끗이 밑밥통에 담아 옵시다!
    소중한 포인트의 자연환경과 잠시후 방문할 감성돔을 위하여!!.....................!!!


             ==    누~~드새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