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3. 11. 6
물때 : 4물(이지역은 한물 빠름)
바다상황: 아주양호
출조인원: 3명
결과 :25이상 45마리

완도 금당도는 이지역에서 가까워 여름, 가을에는 우리직원과 자주 가는 포인트입니다.
내만권에서 유일하게 마리수 조황과 손맛을 볼수 있는 지역입니다.
요즘은 수온이 조금내려가 잡어 개체수도 적어졌고 갯바위 낚시하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직은 수심이 깊은곳보다는 낮은곳에서 마리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권장 포인트는 본섬 철탑, 목섬 철탑, 넙적바위, 일명 납때기등
그쪽 선장들이 친절히 안내해 줄것입니다
선비는 일만원 아주 저렴합니다.
교통은 고흥녹동까지 자가용 이용하시고 녹동에서 철선이 첫배 6:00에 있으며,  
요즘은 이첫배를 타고 가면 낚시하기 좋습니다. 여객선 항로시간 약 50분전후
아니면 5-6명이 함께 그지역 낚시배(선외기) 이용하면 인당 2만원입니다.
초보조사님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가 카메라가 없어 사진은 못올립니다.
참 이지역은 잔씨알의 일명 삐깔이도 자주 나오니 될수 있으면 놓아주는 미덕을
배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