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47cm ...^^
안녕하세요...삼천포 초록감시입니다....
일요일 낮 11시쯤 단골낚시점에 가서 포인트설명 듣고 남해 향촌으로 출발~~
1시쯤 도착해서 내려가보니.........
이런,,,,.
수십명이 갯바위에 어깨를 맞대고 칼싸움을 하고 있네.....
힘들게 내려왔는데 다시 올라갈수도 없고.....찾다 찾다 보니 저 구석 홈통쪽에는
사람이 없네....할수 없이 거기서 낚시 시작.....
(원래 포인트는 사람많은 끗바리 쪽인디......거긴 도저히.....)
잡어 입질조차 없이 시간만가고....혹시나 끝바리 쪽에 자리 비면 옮길려구 기다려봐도
전혀 갈 생각들을 안하시는갑다...
오후 4시쯤 되니....중간쯤에 자리가 있길래 아쉬운따나 거기로 옮기고 찌 바꾸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낚시 시작.......
30분쯤 지났을까......막대찌가 살짝 움직이는것 같더니만 쑥~~빨려들어간다..
처음이자 마지막 입질....
올려놓고 보니 두빰이 넘는다.......
거의 한달 반만에 본 손맛입니다........ㅎㅎㅎ
집에와서 정확히 재어보니 47cm........
와이프랑 누님이랑 매형이랑 술한잔 하면서 그넘은 우리의 뱃속으로 살살 녹아들어갔습니다..ㅎㅎ
술 한잔 하고 한숨 자다가 일어났는데
잠이 안와서 간만에 조황 올려봤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대물하세요........^^
일요일 낮 11시쯤 단골낚시점에 가서 포인트설명 듣고 남해 향촌으로 출발~~
1시쯤 도착해서 내려가보니.........
이런,,,,.
수십명이 갯바위에 어깨를 맞대고 칼싸움을 하고 있네.....
힘들게 내려왔는데 다시 올라갈수도 없고.....찾다 찾다 보니 저 구석 홈통쪽에는
사람이 없네....할수 없이 거기서 낚시 시작.....
(원래 포인트는 사람많은 끗바리 쪽인디......거긴 도저히.....)
잡어 입질조차 없이 시간만가고....혹시나 끝바리 쪽에 자리 비면 옮길려구 기다려봐도
전혀 갈 생각들을 안하시는갑다...
오후 4시쯤 되니....중간쯤에 자리가 있길래 아쉬운따나 거기로 옮기고 찌 바꾸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낚시 시작.......
30분쯤 지났을까......막대찌가 살짝 움직이는것 같더니만 쑥~~빨려들어간다..
처음이자 마지막 입질....
올려놓고 보니 두빰이 넘는다.......
거의 한달 반만에 본 손맛입니다........ㅎㅎㅎ
집에와서 정확히 재어보니 47cm........
와이프랑 누님이랑 매형이랑 술한잔 하면서 그넘은 우리의 뱃속으로 살살 녹아들어갔습니다..ㅎㅎ
술 한잔 하고 한숨 자다가 일어났는데
잠이 안와서 간만에 조황 올려봤습니다............^^
여러분들도 꼭 대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