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이 나는대로 집에서 가까운 공수마을 갯바위를 찾는 조사입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오후3시30분경 갯바위에 진입하여 보니 30여분의 조사님들께서 학꽁치와의 면담을 시도하고 계시더군요. 최근 학꽁치 조황을 보면 오전물때보다는 오후3시이후 부터 해질무렵까지 더문더문 학꽁치가 들어오는것 같구요
다른 포인트에서는 씨알이 잘다는 소식을 많이 접합니다만, 본인은 12월 중순부터 계속 공수마을 을 찾고 있습니다.
씨알은 최소한 매직급에서 형광등까지 대체적으로 씨알이 큰 학꽁치를 접할수가 있어요 하지만 마릿수 재미는 아직 느끼지 못할것 같습니다.
본인은 오늘도 형광등급으로 5수 매직급으로 2수 했습니다.
짧은시간에 마릿수 욕심없이 먹을만큼만 원하시다면 공수마을 갯바위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형광등급으로 5마리 썰어놓으니 4인가족이 풍족하게 먹을수있는 양입니다.
공수마을은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이고요 송정해수욕장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시어 100 - 150미터 정도 진입하시면
왼편에 공수마을 입구 이정표가 있습니다. 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바닷가가 나오구요 바로 오른쪽에 최근 지은 주차장
이 있습니다 물론 무료주차이고요. 거기서 주차하시고 오른쪽을 보시면 공수마을 노인정 건물옆 오솔길로 가시면 공용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을 중심으로 왼쪽갯바위 오른쪽 갯바위가 있는데 오른쪽 갯바위가 최근 좋은 조황을 보이는곳입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싶은 분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