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이 아직도 높은듯 잡고기의 천국이였습니다
융단같은 학공치 대군단에게 크릴은 속수무책 이였습니다

직공채비로 어렵사리 바닥에 내리면 놀래미의 성화로 선별크릴1통과 활새우1통이
부족한 실정이였고 아직도 살감생이가 설쳤습니다

12월19일 10명정도 출조에 알짜배기 포인트는 거의 공략해보았으니 쓸만한놈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학공치 좋아하시는 조사님은 제발 처리좀 해주심이.........
밑밥 한주걱 뿌리고 뜰채질하면 작은것은 다빠지고 큰놈만5~6마리정도
올라옵니다

열번만 뜰채질하면 몇마린지 아시죠^^*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즐낚 안낚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