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격포다녀왔는데요...
얼마전 격포다녀왔는데요 날밤새고 대전에서 가느라 많이 피곤했습니다. 파도는 왜 그렇게도 심한지 키미테하고 갔는데도 속이 울렁거려 혼났습니다. 생전 처음 침선 낚시를 했는데 초보라 우럭 한마리 밖에 못잡았습니다. 옆분들은 반쿨러씩은 채우시던데 큰놈은 한 60가까이 되던데요.어쨌던 모든 조건은 안좋았지만 그런데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갯바위도 큰조황은 없다고 하던데 참고하세요. 얼마있다가 또 침선이 있는데 한번 더 가고 싶네요 마누라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