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꽃바위방파제의 학꽁치
기장에 사는 기장태공입니다.
모처럼 어제 UFC님의 학선생사냥담을 읽고 아침도 굶고 아침 7시40분에 꽃바위 방파제에 도착하여 보니 벌써부터 몇몇조사님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라 채비를 살펴보니 영락없는 학채비 잔뜩기대하고 얼른 채비를 하였으나 바람은 초속12M정도에 파도는 1.5M로 낚시하는데는 무리가 없다싶어 전방에 휙~~~채비를 날려보았으나 방파제 안쪽으로 파도가 계속치는 것이 원줄은 물이 많이 빠져 군데군데 들어나 있는 테트라포타에 엉겨붙고 그야말고 짜증나는 낚시의 연속................거짓말 안보테고 학선생 12시까지 1마리도 못했음. 물론 옆에 쭉 서있는 조사님들도 마찬가지 입장.
포항쪽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포항의 종방은 제법 올라온다는데 울산에서 기장까지는 아직 이른감이 있나봅니다. 적어도 크리스마스 보네고 신정보내시고 구정시즌에 한번 기대하심이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님들 참조하세여.
모처럼 어제 UFC님의 학선생사냥담을 읽고 아침도 굶고 아침 7시40분에 꽃바위 방파제에 도착하여 보니 벌써부터 몇몇조사님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지라 채비를 살펴보니 영락없는 학채비 잔뜩기대하고 얼른 채비를 하였으나 바람은 초속12M정도에 파도는 1.5M로 낚시하는데는 무리가 없다싶어 전방에 휙~~~채비를 날려보았으나 방파제 안쪽으로 파도가 계속치는 것이 원줄은 물이 많이 빠져 군데군데 들어나 있는 테트라포타에 엉겨붙고 그야말고 짜증나는 낚시의 연속................거짓말 안보테고 학선생 12시까지 1마리도 못했음. 물론 옆에 쭉 서있는 조사님들도 마찬가지 입장.
포항쪽하고는 좀 다르더군요. 포항의 종방은 제법 올라온다는데 울산에서 기장까지는 아직 이른감이 있나봅니다. 적어도 크리스마스 보네고 신정보내시고 구정시즌에 한번 기대하심이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조사님들 참조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