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강구 영덕권 바다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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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 번개조황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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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강구 영덕권 바다상황..................

안녕하세요.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어젠 경정,사진쪽에서 그나마 감생이가 낱마리소식이 들리네요.
영천에서 오신님 비롯 씨알은 잘지만 사진리에서 살감쉥이 한수.....
오늘은 바람이 어제보단 조금 약하고 파도는 가끔 높은너울이 갯바위를 덮치네요.
출조하실 조사님 안전과 보온에 신경을 쓰시고 즐거운 조행길 되세요.......^,,^~

16 Comments
힌곰 2003.12.18 08:53  
오늘도 바다를보며 하루를 엽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 출조하신 조사님들께
어복이 풍성한날 되시길~~~~
하고잽이님 조만간에 함 뵈야하는데요~~~ ^*^
영천 2003.12.18 09:15  
물색이 아주 좋게보입니다..
오늘이 딱 좋을것 같은데요.
혹시 오늘 대박이~~~~~..???????????????????
요즘 수온이 너무따뜻해 감시가 안올라오는게 아닐까요.
감시가 안잡히니깐 별생각이 다.....................~~ㅋㅋㅋ
분명 오늘 올라올것 같은데요.........
하고잽이 2003.12.18 10:16  
네~.모두 좋은날 되세요......^^*~
홍시노을 2003.12.18 10:39  
하고잽이님! 안녕 하세요?
비록 만나지는 못 했지만 영상으로 또한
글로서 친숙 함을 느끼고 있읍니다.
언제 만날지는 모르나 항상 그리움을 간직하고
멀리서 지켜 보고 있읍니다.
새해 에는 건강과 행복과 나 날이 번창 하기를
진심 으로 빕니다.
낚사 2003.12.18 12:43  
좋은 영상 감사감사
참 부지런하십니다
강구가면 한번 뵙죠
보디가드 2003.12.18 15:17  
하고잽이님 어제는 너무 감사 했습니다.사모님께도 감사의 말 전해주세요.
다음에 뵙게 습니다.수고하세요.영천 코치가..........................
초보감생이 2003.12.18 15:41  
저 여사이로 원투낚시하면 뭔가 잡힐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깐새우 2003.12.18 15:44  
초보 감생이님!! 쩌~그 멀리 있는 여 밑에 감시 2마리가 짝짓기 하고
있는데..보입니까?? 하하하하
초보감생이 2003.12.18 16:36  
이건 그냥 여담인데요.. 제가 아주 어렸을적에 참새 두마리가 짝짓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너무 그 일에 정신이 팔려서인지 사람이 가까이 온 줄도 모르는 것 같더군요. 저와 제 친구는 돌팔매를 하였지요. 한 마리가 놀래 날아가는데 다른 한마리는 날라가지 않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던진 돌에 맞아 죽어 있더군요. 재미삼아 던진 돌에 맞아 죽은 참새를 보니 너무 불쌍하더군요. 전 그때 그게 짝짓기인줄 몰랐습니다...어쨌든 짝짓기에 열중인 감시들이 먹이감에 관심이나 있겠습니까!! 감시가 있음직한데 감시가 물진 않는건 그 놈들이 짝짓기를 하고 있는것으로 생각하면 즐겁겠네요...
깐새우 2003.12.18 17:12  
아이구! 서울 계시고 조력이 10년이 넘으셨군요??
그럼 고수 감생이 이신데? 너무나 겸손 하시내요???하하하
BIG.TIGER 2003.12.18 17:34  
흐흐흐~~~
깐새우형님 눈에는 짝짓기도 잘보이는가 보네요........
난 혼자라 어떤게 짝짓기인지도 모르는데.................
오늘 바람이 많이불어 낚시하기가 조금 힘들었지 싶어요..................B.T
깐새우 2003.12.18 18:04  
B.T야!! 하하하하

요즘 날씨가 왜이런지?? 고기도 귀하고!!좋은 날 있겠제??

고구마 한번 삶아 먹어야 하는데.ㅎㅎ
낚시가조아 2003.12.18 19:18  
동지섣달 기나긴밤 북풍한설 몰아칠때
넉넉한 냄비에 고구마 삶는거 눈에 선 합니다
나누어 주시지는 않으시겠지요
저는 냄비에 감자를 삶겠습니다 이유는 솥이 없어서....^^
잘 삶아놔야 나중에 낚시갈때 배가 안 고풀겁니다
날씨는 춥지요 배는 고푸지요 괴기는 안물지요 주머니 비상금은 엥꼬지요
남자 자존심 다 구겨 질 때 그때서야 감자래도 한 냄비 잘 삶아 놓을걸.....
등따시고 배부를때 감자 한 냄비 맛있게 삶으면 고냥... 만사가...ok.OK
깐새우님의 허락도 없이 인사도 없이 댓글달아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고구마 삶으실때 불조절 잘 하시길....
음주 한 상태에서는 절대 냄비 에 불 지피지 마십시요
후유증이 오래갑니다

낚시가조아 2003.12.18 19:21  
세상에서 제일 나뿐짓이 짝짓기 방해 하는거라구 배웠습니다.
어릴적 누렁이가 엉덩이 맞대고 있는거 지게 작대기루 휘둘러서 쫓아 버리려 할때
누군가 에게서 들은 기억이 납니다 누군지도 알지만 절대 공개 못합니다^^
그 이후론 절대 방해 안하구 돌아서 다녔죠
날씨가 춥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 질거라는데...
마음은 콩밭으로 가고
이러면 안되는데..하면서도
자꾸만 낚시 가방에 눈길이 갑니다요
이쁜 구멍찌만 호주머니속에서 이리저리 굴러 다니고 있습니다
저가 처음 구멍찌를 봤을때
이상하게 생긴거에 놀랐던거 생각하면.......
그러다가 가격표를보구 더욱 놀랐죠
청개비로 잡어 낚시하다가 주웠던 밑구녕이 깨진 구멍찌 하나에 달려 나온 수중찌.....
분명 낚시 용품이긴 한데 어떤 용도에 쓰이는지 몰랐었죠
있어야 할 바늘은 보이지않고 부시맨앞에 떨어진 콜라병 마냥 신기함과 호기심에서 가슴 설레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후로도 구멍찌를 이해 하기에는 한참의 시간이 흘렀죠
주위에 바다낚시 하는 분이 없었기 때문이며 저 또한 자존심이 있기에 누구한테 물어 보기가 쑥스럽기도 했고 굳이 알아야 할 필요 성을 못느꼈던 것인데......
우연히 아주 우연히 철지난 낚시 책 보다가 구멍찌를 그 위력을 알게 되였네요^^
BIG.TIGER 2003.12.18 21:58  
처마밑에 과메기 말려 놓았는데.....지금은 두마리 밖에 없어요....
먹을거 좀 잡아다 주세요....오늘도 우동 한그릇으로 끼니를 때웠어요.^^*.................B.T
하고잽이 2003.12.18 22:38  
ㅉㅉㅉ 우동 한그릇으로 끼니를 때우다니~~
식사는(밥) 제때에 꼭 챙겨드셔요.
나도 총각시절때(불과 딱지땐지 얼마되지 않음)면으로 때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먹기위해서 사느냐? 살기 위해서 먹느냐?...이것이 문제로다....ㅋㅋㅋ
B.T님 일단 잘 먹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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