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대변 학공치 조황
오늘 오전 11시경부터 오후 3시경까지
곤쟁이 힘차게 뿌려주며 ...
갖은 부력의 찌까지 총 동원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기장 대변 갰바위에서 말입니다.
결과는 완전 낫마리 제 주위도 다 그렇더군요.
오후 2시경쯤 해서 학이 물 밑에 보이기 시작했는데
물지는 않더군요. 그나마 곤지로 모아도 잘 모이지도 않고....
날씨는 그저 그만이었는데 물이 차운것 말고는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어른 엄지 손가락의 손톱만한 수면에 살짝 잠기는
초극도의 예민한 찌를 던져주니 그제야 입질이 들어오는데 ....세상에 0.5센티 정도 깜박하더군요.
장대로 입질 받은것도 아니고 릴 찌낙시에서 그렇게 입질을 받아 보십시요.
굉장히 난감해 집니다.
챔질! 시작
20미터 멀리 물 위에 떠 있는 줄이 긴장감을 갖고 뻣뻣해 지기도 전에 놈들은 저멀리 가더군요.
20미터 뒤에 있는 쬐끄마한 찌보다가 눈이 얼마나 시려오는지
오늘은 정말 학공치 낚시가
힘든 하루였습니다.
하긴 언제 우리가 쉬운 낚시 해 본 적이 있나요.
여길 찾으시는 분들 오후 4시 이후에 찾으셔서
한 시간 정도 잠깐하고 가시는게 조과에 도움이 된다고 주위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참고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인.낚 운영진 여러분
내년 한 해도 수고해주시고 소원성취 하세요.
곤쟁이 힘차게 뿌려주며 ...
갖은 부력의 찌까지 총 동원하여
낚시를 하였습니다.
기장 대변 갰바위에서 말입니다.
결과는 완전 낫마리 제 주위도 다 그렇더군요.
오후 2시경쯤 해서 학이 물 밑에 보이기 시작했는데
물지는 않더군요. 그나마 곤지로 모아도 잘 모이지도 않고....
날씨는 그저 그만이었는데 물이 차운것 말고는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어른 엄지 손가락의 손톱만한 수면에 살짝 잠기는
초극도의 예민한 찌를 던져주니 그제야 입질이 들어오는데 ....세상에 0.5센티 정도 깜박하더군요.
장대로 입질 받은것도 아니고 릴 찌낙시에서 그렇게 입질을 받아 보십시요.
굉장히 난감해 집니다.
챔질! 시작
20미터 멀리 물 위에 떠 있는 줄이 긴장감을 갖고 뻣뻣해 지기도 전에 놈들은 저멀리 가더군요.
20미터 뒤에 있는 쬐끄마한 찌보다가 눈이 얼마나 시려오는지
오늘은 정말 학공치 낚시가
힘든 하루였습니다.
하긴 언제 우리가 쉬운 낚시 해 본 적이 있나요.
여길 찾으시는 분들 오후 4시 이후에 찾으셔서
한 시간 정도 잠깐하고 가시는게 조과에 도움이 된다고 주위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참고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인.낚 운영진 여러분
내년 한 해도 수고해주시고 소원성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