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노랑바위 이제 한물 갔나...?
내년이면 7순이신 아버님을 모시고 12월 8일, 9일 이틀간 정말 오랜만에(?) 그래봐야 두달도 채 안돼는데.....
거제 남부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죽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에 동서와 둘이서 노랑바위 홈통에서 본 재미가 생각나 다시 그쪽으로 갈려다가 선장이 권하는 오리지날 노랑바위로 갔습니다.
결과는 저는 "황" 아버님은 4칸반 민장대 밤낚시에 4짜 한마리와 알토란 같은 우럭 3마리로 1박2일의 낚시를 접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콧구멍에 바람을 넣고나니 한결 가슴이 시원합니다.
아마도 이런 맛에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낚시를 그만두지 못하나 봅니다.
8일 밤 하루 야영을 하는데 상당히 추웠습니다.
야영하실분들은 추위에 대비를 잘하셔야 다음날 낚시에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12월 마지막 토요일에 다시 한번 죽도나 용초도로 가볼까 합니다.
인낚에 오시는 분 모두 금년의 마지막 12월에 기록 대물하시기를 바랍니다.
거제 남부에서 10분거리에 있는 죽도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10월에 동서와 둘이서 노랑바위 홈통에서 본 재미가 생각나 다시 그쪽으로 갈려다가 선장이 권하는 오리지날 노랑바위로 갔습니다.
결과는 저는 "황" 아버님은 4칸반 민장대 밤낚시에 4짜 한마리와 알토란 같은 우럭 3마리로 1박2일의 낚시를 접었습니다.
그래도 간만에 콧구멍에 바람을 넣고나니 한결 가슴이 시원합니다.
아마도 이런 맛에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낚시를 그만두지 못하나 봅니다.
8일 밤 하루 야영을 하는데 상당히 추웠습니다.
야영하실분들은 추위에 대비를 잘하셔야 다음날 낚시에 지장이 없을것 같습니다.
12월 마지막 토요일에 다시 한번 죽도나 용초도로 가볼까 합니다.
인낚에 오시는 분 모두 금년의 마지막 12월에 기록 대물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