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경 감시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고, 심심해서 오후 3시경 선경에 갔다왓슴다..
들어갈때 보니 차들이 엄청 주차해있음을 짐작이라도 하듯 아주 많은 조사님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내항 지벽 30~40m지점에서 낚시시작.... 첫 캐스팅에 꼬시래기 일명 망둥어라
고하죠... 참고로 이곳수심은 14m정도 나오더군요. 잠시 얼마후 또 꼬시래기 또
꼬시래기.....혼자 생각하길 여가 모래바닥인가 생각하면서도 자리를 옮겨볼까도
생각했지만, 귀찮고 한자리만 파자 생각하고 캐스팅후 다량의 맡밥을 투여하고
멍하니 기다리는 순간 아주 시원한 입질이 들어옴...챔질과 동시에 쳐밖는게 감시
인줄 직감이 오더라구요....올리고 나서보니 25cm급 살감시^^;
해가져서 어더워 질때까지 쪼아 봤지만 더 이상 입질받기두 힘들구, 밑밥도 떨어지고
해서 철수......
오자마자 회뜨고 매운탕 끓여가, 허기진 배를 채우고 이케 조황 올립니다...
변변찮은글 읽는다고 고생했습니다...
담주 수욜 통영내만으로 계획은 잡혀있지만, 갈수 있을지????
만약 가게되면 조황올리져.....
그럼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주에는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건강조심하이소....
-울바동 SeaLove0527 -
http://cafe.daum.net/ulsannaksi
오늘 가입하고, 심심해서 오후 3시경 선경에 갔다왓슴다..
들어갈때 보니 차들이 엄청 주차해있음을 짐작이라도 하듯 아주 많은 조사님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내항 지벽 30~40m지점에서 낚시시작.... 첫 캐스팅에 꼬시래기 일명 망둥어라
고하죠... 참고로 이곳수심은 14m정도 나오더군요. 잠시 얼마후 또 꼬시래기 또
꼬시래기.....혼자 생각하길 여가 모래바닥인가 생각하면서도 자리를 옮겨볼까도
생각했지만, 귀찮고 한자리만 파자 생각하고 캐스팅후 다량의 맡밥을 투여하고
멍하니 기다리는 순간 아주 시원한 입질이 들어옴...챔질과 동시에 쳐밖는게 감시
인줄 직감이 오더라구요....올리고 나서보니 25cm급 살감시^^;
해가져서 어더워 질때까지 쪼아 봤지만 더 이상 입질받기두 힘들구, 밑밥도 떨어지고
해서 철수......
오자마자 회뜨고 매운탕 끓여가, 허기진 배를 채우고 이케 조황 올립니다...
변변찮은글 읽는다고 고생했습니다...
담주 수욜 통영내만으로 계획은 잡혀있지만, 갈수 있을지????
만약 가게되면 조황올리져.....
그럼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돌아오는 주에는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건강조심하이소....
-울바동 SeaLove0527 -
http://cafe.daum.net/ulsannak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