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형 ‘바다목장’ 만든다
여수지방 해양수산청이 추진하고 있는 ‘전남 다도해형 바다목장화사업’이 올해부터 추진된다. 여수해양청은 12일 올해 30억원
을 투입, 새끼고기 방류와 인공어초(고기집) 설치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8년까지 모두 3백7억원을 들여 여수시 남면과 화정면 일대 151㎢를 개방형 어류 목장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입식한 새끼고기가 상품 가치를 가진 큰고기로 자라는 2005년부터 차츰 어획량이 늘어 2012년에는 이곳에서 현재 연간
10t 가량의 어획량이 317t으로 증가해 어민 소득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해양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나영석기자 ysn@kyunghyang.com〉
* 글이 인터넷바다낚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10 19:27)
을 투입, 새끼고기 방류와 인공어초(고기집) 설치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08년까지 모두 3백7억원을 들여 여수시 남면과 화정면 일대 151㎢를 개방형 어류 목장으로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 입식한 새끼고기가 상품 가치를 가진 큰고기로 자라는 2005년부터 차츰 어획량이 늘어 2012년에는 이곳에서 현재 연간
10t 가량의 어획량이 317t으로 증가해 어민 소득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해양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나영석기자 ys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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