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 밍크고래 신안서 발견
5t짜리 밍크고래가 죽은채 발견돼 어민이 횡재를 했다.
8일 오전 신안군 신의면 하태도리 남서쪽 해상에서 진도 선적 주낙연승 청양호 선장 김모(51·진도군 임회면)씨가 바다에 죽은채 떠 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4.9m, 가슴 둘레 2.6m, 무게는 5t이다.
이 고래는 9일 오전 목포수협에서 위판되며 경락 예상가는 4천만-5천만원이다.
8일 오전 신안군 신의면 하태도리 남서쪽 해상에서 진도 선적 주낙연승 청양호 선장 김모(51·진도군 임회면)씨가 바다에 죽은채 떠 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했다.
이 밍크고래는 길이 4.9m, 가슴 둘레 2.6m, 무게는 5t이다.
이 고래는 9일 오전 목포수협에서 위판되며 경락 예상가는 4천만-5천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