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16 ] 통영~제주간 쾌속선 1년반만에 휴항 (MBC)
통영과 제주도를 오가는 쾌속선 '만다린'호가 취항 1년 6개월만에 휴항에 들어갑
니다.
`만다린'호 운항선사인 대아고속해운은 최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 오는 22일부
터 휴항하겠다며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회사측은 유류비 인상과 승객감소로 인해 취항이후 영업손실이 42억원에 이르는
등 적자가 누적돼 휴항이 불가피하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대아고속해운은 앞으로 이 항로에 만다린호 보다 규모가 작은 천톤급 여객선
을 대체 투입하는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니다.
`만다린'호 운항선사인 대아고속해운은 최근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 오는 22일부
터 휴항하겠다며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회사측은 유류비 인상과 승객감소로 인해 취항이후 영업손실이 42억원에 이르는
등 적자가 누적돼 휴항이 불가피하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대아고속해운은 앞으로 이 항로에 만다린호 보다 규모가 작은 천톤급 여객선
을 대체 투입하는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