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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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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무척 더웠는데 유난히 햇볕이 따갑지 않으셨습니까?

자외선 수치가 높았기 때문인데요, 이런 날씨에는 30분만 노출돼도 화상을 입

는다고 합니다.

내일 외출하실분들 자외선 피해야 합니다.

최창규 기자입니다.

기자: 일주일째 수은주가 30도를 넘나들면서 한강의 여름 스포츠도 본격적으

로 시작됐습니다.

이 배의 최고 속도는 시속 100km, 강바람을 가르며 달리다 보면 본격적인

무더위도 씻은 듯 사라집니다.

하지만 도심에서는 무더위 뿐만 아니라 쏟아지는 햇빛 때문에 이중고를 겪어야 했

습니다.

인터뷰: 햇빛도 뜨겁고 살도 막 뜨거워지고 진짜 이렇게 시원한 거 안 먹으면 못

견딜 것 같아요.

기자: 지난 며칠새 뿌옇게 깔렸던 연무가걷히면서 서울의 자외선 지수는 8.3까

지 치솟았습니다.

30분만 노출돼도 피부가 손상될 만큼 강력한 수준입니다.

인터뷰: 피부에 발적이 시작될 수 있고 피부노화, 색소침착, 또 심한 경우에

피부암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기자: 자외선지수가 7을 넘으면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15분, 보통 사람도 4

0분 이상 햇빛을 쬘 경우 화상을 입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적어도 2, 3시간에 한 번씩 차단크림을 덧발라 줘야 합니

다.

전국적으로 무더위와 함께 강한 자외선이 쏟아지는 날씨는 다음주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창규입니다.

[건강과학]최창규 기자200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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