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치어 3만마리 방류(강진)
감성돔 치어 3만마리 방류
강진군은 지난 22일 어업인·방생회원·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암면 신기리 망호 선착장 주변과 가우도 앞 해상에서 감성돔 치어 3만 마리를 어선 10여척을 이용해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군은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마량항 앞 해상에 감성돔과 넙치 5만 마리를 방류했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 우량 수산종묘를 구입·방류하여 어족자원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들 치어가 성어가 될 때까지는 방류해역에서 고기잡이를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철기자mood@kwangju.co.kr
강진군은 지난 22일 어업인·방생회원·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암면 신기리 망호 선착장 주변과 가우도 앞 해상에서 감성돔 치어 3만 마리를 어선 10여척을 이용해 방류했다.
이번 방류행사는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군은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마량항 앞 해상에 감성돔과 넙치 5만 마리를 방류했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확보, 우량 수산종묘를 구입·방류하여 어족자원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이들 치어가 성어가 될 때까지는 방류해역에서 고기잡이를 금지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철기자mood@kwangj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