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금일-강진 마량 카페리 취항
완도 도장-강진 마량 카페리 취항
완도금일농협(조합장 김기춘)의 고속카페리호(2천502t)가 최근 금일읍 도장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완도 도장항-강진 마량항 구간을 운항하는 이 고속카페리는 군비 1억원과 정부보조 5억원, 융자 10억원, 자담 9억원 등 모두 25억원을 투자해 건조됐다.
여객정원은 155명, 차량은 41대를 적재할 수 있으며 도장-마량 구간을 40분대에 운항한다. 속력은 시속 15노트. 오전 6시30분-오후 7시30분까지 하루 4회 왕복 운항한다.
이 항로 주변에는 금일읍 사동리 명사장 등이 자리잡고 있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나 해마다 여름철이면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금일농협측은 이 고속카페리 운항으로 교통난 해소는 물론 농수산물 유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완도금일농협(조합장 김기춘)의 고속카페리호(2천502t)가 최근 금일읍 도장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
완도 도장항-강진 마량항 구간을 운항하는 이 고속카페리는 군비 1억원과 정부보조 5억원, 융자 10억원, 자담 9억원 등 모두 25억원을 투자해 건조됐다.
여객정원은 155명, 차량은 41대를 적재할 수 있으며 도장-마량 구간을 40분대에 운항한다. 속력은 시속 15노트. 오전 6시30분-오후 7시30분까지 하루 4회 왕복 운항한다.
이 항로 주변에는 금일읍 사동리 명사장 등이 자리잡고 있는 등 자연경관이 빼어나 해마다 여름철이면 관광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금일농협측은 이 고속카페리 운항으로 교통난 해소는 물론 농수산물 유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