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활어 원산지표시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경상남도는 오는 9월부터 활어를 보관하는 수족관 등 판매보관시설에 표지판이

나 스티커 등으로 수입 국가명을 반드시 표기하도록 하는 원산지 표시제가 시행됨

에 따라 국적불명의 수입산 활어 유통이 사라지고, 국내 양식 어민들의 경영난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수입활어 원산지표시제 시행에 앞서 7,8월 두달 동안 일선 시군과 합

동으로 수협,음식업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지도와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