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참다 참다 못해 청와대 민원을 냈습니다.

새벽에 출조하는 배에 일부 몰지각한 선주와 낚시 점주들이 함께 운영하는

특정지역이 10톤은 정원이 22명입니다..하지만 40-50명 타서 쪼그려 앉을 자리조

차없고 대한 민국의 최대 미덕인 장유유서도 찾아볼수 없고,,,

최소1 시간이나 2시간 왕복 4시간을 다녀보세요.다들 경험 하셨을 것입니다.

또한 운 좋으면 우선 승선 할수있조..끝발있는 낚시점에 예약하면 말이죠.

더이상 차마 이런 자태가 계속되면 행이닌 불행이 누구에게나 오겠조..

내가 경험한 출조지에 대서만 건의를 했습니다.다른 출항지는 가보지 않아서요

그래서 완도,목포 출항하는 모든 배들은해경이 충실히 의무를

다 하도록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10년전에 격포출항 사건이나,,몇년전 군산

사건 모두 정원 초과입니다..인재입니다..

초과 운행을 하면 112로 해경으로

즉시 신고 하세요...입항시에 단속을 할것입니다..


정원을 초과하여 운행하다대형사고가 나면천재가 아닌 인재이기

때문에 해양 경찰에서 제의무를 다하도록 민원을 했습니다..

그이후에 잘지켜지고 있더라고요..항상 규정을 위반 하면

인터넷으로청와대 신문고나 청와대 비리신고 센타에 글을 올려놓으면 됩니다..

낚시 동호인들 모두 함께 노력하여정원 초과 만큼은 꼭 잡아 봅시다..

마지막으로 의무는 갯바위 청소나 가저온 쓰레기는 되가저오는

항상 자연을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