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기대 감성돔 입질 터졌다
또한 이 조황은 부경낚시에서 확인한 일부의 조황이라 이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다른 조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어제를 기점으로 이기대 인근에 많은 꾼들이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이기대 전문꾼으로 알려진 김운용씨. 동영상에 나오는 정흥준씨와 함께 겨울 동안에도 소문 내지 않고 감성돔을 뽑아낸 주인공이다.
이기대는 이번 뿐만이 아니라 겨울 내내 꾸준하게 감성돔을 배출해 왔다. 소문만 나지 않았을 뿐이지 골수꾼들은 자리를 정해 놓고 다녔을 정도다. 이번에 감성돔이 나온 곳 역시 정확한 포인트는 공개되지 않고 이기대 무명포인트, 이기대 끝자리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지 출조점에서 확인된 정보로는 거의 모든 포인트에서 마릿수 차이만 있을 뿐 감성돔이 나왔다. 해뜰무렵에도 입질을 하지만 특히 오후 시간대가 입질 확률이 높고 마릿수가 앞서는 편. 5~6m 정도 되는 얕은 수심에서 낚이고 있다. 다소 먼 곳 까지 채비를 던져야 하기 때문에 막대찌 채비가 효과적이다. 이 일대에서는 일명 ‘통영막대찌’라 불리는 형태의 막대찌로 공략을 하고 있으며 현지 출조점에서 판매중이다.
일반적으로 이기대 시즌은 여름 한철을 제외하고는 연중이라고 보고 있다. 겨울에는 마릿수가 적어지면서 씨알이 굵어지고 영등시즌에 씨알 피크를 맞이한다. 그러나 지난 겨울의 경우에는 씨알이 잘아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부경낚시에서 제공한 동영상
이번에 함께 낚인 벵에돔의 경우 다소 의외다. 진작에 빠져야 하는 벵에돔이 아직까지 드문드문 낚이고 있다. 4월 하순 경이면 벵에돔낚시가 가능하리라는 것이 전망. 12월까지 낚이다가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던 벵에돔이 다시 낚이는 것으로 보아 올해는 다소 시즌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백운포의 전어낚시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숭어도 보이지만 전어채비로는 낚아내지 못하고 있다. 간혹 붙박이성 고등어가 낚이기도 한다.
백운포의 선전과 이기대의 분발로 남구 일대 낚시터의 조황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조황문의
용호동 부경낚시 H.P: 011-450-8837 / TEL: 051-611-4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