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 오징어 울산 앞바다 점령


전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오징어 군단이 울산 앞바다에 입성했습니다.
이씨낚시 고복조 대리에 따르면 현재 울산 방어진 일대와 울기등대 부근, 감포 일대에서 다수의 무늬오징어가 낚이고 있다 합니다. (동영상 조황 참조)
울산 지역에는 아직까지 에깅 인구가 거의 없어 오징어 조황 확인이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한낚시인이 방어진 일대에서 조용히 오징어를 낚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씨낚시에서 출조를 감행, 오징어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무늬오징어 씨알은 20~30cm 정도이며 두시간 정도 낚시에 7마리를 낚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방어진 쪽의 경우는 씨알이 굵은데 비해 마릿수가 떨어지는 편이며 감포 일대는 씨알은 작으나 마릿수가 빼어납니다. 그러나 선상낚시의 경우 굵은 씨알을 낚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복조 대리는 울산의 알만한 중공업 직원들에게 들은 이야기라며 중공업 앞바다에서 시커멓게 떼를 지어 돌아다니는 오징어가 자주 목격된다는 말도 들었다고 합니다.
아직 울산지역에는 에깅을 즐기는 낚시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다 나은 조황을 기대할 수 있으며 포인트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인터넷바다낚시 비공식 에깅탐사팀 에개?가 조만간 직접 확인하고 생생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동영상에서 캡쳐했습니다.
이씨낚시 고복조 대리에 따르면 현재 울산 방어진 일대와 울기등대 부근, 감포 일대에서 다수의 무늬오징어가 낚이고 있다 합니다. (동영상 조황 참조)
울산 지역에는 아직까지 에깅 인구가 거의 없어 오징어 조황 확인이 미미했습니다.
그러나 한낚시인이 방어진 일대에서 조용히 오징어를 낚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이씨낚시에서 출조를 감행, 오징어를 촬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동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무늬오징어 씨알은 20~30cm 정도이며 두시간 정도 낚시에 7마리를 낚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방어진 쪽의 경우는 씨알이 굵은데 비해 마릿수가 떨어지는 편이며 감포 일대는 씨알은 작으나 마릿수가 빼어납니다. 그러나 선상낚시의 경우 굵은 씨알을 낚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고복조 대리는 울산의 알만한 중공업 직원들에게 들은 이야기라며 중공업 앞바다에서 시커멓게 떼를 지어 돌아다니는 오징어가 자주 목격된다는 말도 들었다고 합니다.
아직 울산지역에는 에깅을 즐기는 낚시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다 나은 조황을 기대할 수 있으며 포인트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인터넷바다낚시 비공식 에깅탐사팀 에개?가 조만간 직접 확인하고 생생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동영상에서 캡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