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마릿수 볼락 배출 위한 마지막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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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마릿수 볼락 배출 위한 마지막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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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볼락이 한참 낚이는 통에도 빈작을 면하지 못하는 꾼들이 눈에 띄었는데 그 들의 공통점은 채비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수심에 따라 민장대의 길이를 달리 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길이가 다른 두 대 이상의 낚싯대는 준비해야 한다. 보통 5.3m 민장대와 6m이상의 장대 두 개 정도를 이용하는데 수심이 얕은 곳에서 긴 것을 사용하면 무겁고 불편하며 수심이 깊은 곳에서 짧은 대를 사용하면 바닥층 공략이 불가능 하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채비는 항상 여유있게 준비한다. 더구나 가지바늘 채비 등 볼락의 기본 채비 방법이 서툰 꾼이라면 선장이나 점주에게 부탁해 미리 채비를 준비한다. 채비가 서툰데다 울렁이는 배위에서 야간에 채비를 꾸리면 볼락 낚을 시간을 다 허비하고 만다.
또한 볼락을 잘 낚는 꾼이 옆에 있다면 항시 주시해서 따라만 한다면 어느정도 조과는 보장이 된다. 민물낚시처럼 가만히 있는 다고 볼락은 물지 않으므로 최대한 청갯지렁이에게 움직임을 줄 수 있도록 초릿대를 끌어 준다던가 고패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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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협조 및 출조문의:삼천포포인트낚시 017-571-2363 055-835-5422
취재:인터넷바다낚시 김진현기자

1 Comments
청풍123 2006.03.16 12:49  
추적 거리며 내리는 봄비를 바라보며 삼천포의 봄바다가 눈앞에 삼삼하게 떠오르건만 궂은 날씨라 선뜻 용기가 나지를 않아 그냥 집구석에 죽치고 있는데 조황 취재기를 읽으며 대리만족으로 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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