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인터넷바다낚시 제품평가단 행사가 4월 21일(금) 경남 사천일원에서 잘 치루어졌습니다.

평가단 출조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후기는 "인낚 제품평가단" 게시판을 통하여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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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S||MG_이번 행사에 참여하며서 삼천포대교 일원의 방파제 또는 작은 내항을 둘러본 결과, 볼락을 노리는 조사님들이 "집어등"을 이용하여 낚시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습니다.


_PS||MG_녹색 또는 푸른색의 색갈이 있는 집어등부터 각자의 취행에 맞게 개조 또는 직접 제작한 다양한 형태의 집어등이 눈에 띄였습니다.

최근 인터넷바다낚시의 온라인상에서도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 집어등!

무거운 밧데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LED를 이용한 최첨단(?)의 집어등까지 속속 개발되고 있기도 합니다.

집어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는 "낚시광장/낚시이야기마당" 코너 등을 통하여 보실수 있습니다.




_PS||MG_그중 상당히 밝은 불빛을 내는 집어등 하나가 눈에 뜨였는데 옆에서 낚시를 하던 현지 볼락전문 낚시꾼께서 "저렇게 밝은 집어등은 오히려 고기를 다 쫒는다"라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_PS||MG_행사 당일 함께 볼락낚시를 즐긴 후원업체 "미래로 상사"의 정태성 이사께서 제법 준수한 씨알의 볼락을 낚은 모습입니다.

한자리에서 아래위 또는 좌우로 열심히 채비를 움직이면서 탐색낚시 한 결과, 바닥 가까이에서 입질을 받았다고 합니다.


삼천포 대교 일원의 조황을 현지꾼으로부터 들어보니 물때나 기상, 수온따라 조황의 편차가 크다고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전체적으로 부진한 조황이며 낚이는 씨알 또한 너무 잘다고 합니다.

수온이 안정되면서 조금 더 올라가야지 보다 나아질거같다라는 전망을 하면서 육지 방파제보다 근처 사랑도나 기타 내만권의 섬 주변 방파제가 씨알면에서도 다소 낫다고하니 볼락 낚시를 즐기실 분은 참조하시기 바랍니다._PS||MG__PS||MG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