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이번 출조에서는 고사의 효과를 보진 못했지만 출조만으로도 그들에겐 큰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단지 최고 운영자의 갑작스런 사고로 이번 시조회 때 참석치 못한 것이 회원들간에 못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출조를 마치고 작은 이벤트와 함께 오는 3월 말에는 회원들간에 벵에돔 낚시대회를 가질 거라 약속하는 그들의 표정에는 조과 같은 건 크게 중요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동호회 방문 및 가입
http://cafe.daum.net/atafishing
취재협조:거제탑포피싱 011-879-9989 055-673-7119
취재:인터넷바다낚시 김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