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무한흘림이며 제 영상을 시청하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고로 제가 업로드를 하는 모든 영상은 4K UHD 고화질로 제작되어 업로드가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투브에서 제공되는 자막을 사용하여 각국의 언어로 자동번역이 되어 시청자 여러분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에 채비를 미처 담지를 못했습니다. 1-530대 + 2500LBC릴 1.5호찌 + 1.5호 순강수중 + 도래위 B봉돌 원줄 2호 + 목줄 1.5호(3.5M 기준) + 바늘위 30~50Cm B봉돌 감성돔바늘 2~3호 병행 채비 전체의 수심은 낚시 시작시에 6M로 시작 만조시에 8M 정도로 마무리 낚시를 해본바 포인트는 영상 우측의 여와 발앞에 뻗은 수중여, 그리고 우측으로 약 1M 정도가 수심이 줄어드는 지점이 있습니다. 즉, 포인트 바닥 지형이 먼곳에서는 쭉 들어오는 지형이지만 밥그릇 모양으로 움푹 파여진 형태이고 그 지점에서 입질이 집중됩니다. 채비가 그 지점을 벗어나면 입질이 현저하게 줄어드는지라 채비가 최대한 그 안에서 머물게 잡아주는게 관건입니다. 밑걸림이 많아 목줄 교환을 상당히 많이 했지만 감수를 해야만 입질이 오며 챔질과 동시에 감성돔이 박으면 여쓸림이 많이 발생하므로 이또한 참고하셔야 할듯 합니다. 약간 멀리 채비를 던져서 정렬하고 발앞으로 오는 조류에 맡기면 전방 5~7M 근처까지 오면 조류가 좌우로 수시로 갈라지는데 채비를 최대한 이 지점에 붙잡아 두는게 중요합니다. 제 아내가 낚시를 한 자리는 직벽형이고 홈통안에 바위가 부서져 내려서 돌이 많이 깔려있어서 입질을 받을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12시쯤 너울로 인해 일찌감치 낚시대를 접었는데 오른쪽 약 4~50M 지점에 본류와 지류가 부딪히며 조경지대가 상당히 좋았는데 낚시꾼의 본능인지 본류에 한번 태워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잡어도 비교적 없는 편이라 낚시가 편한데 다만, 아직까지 모기가 극성인게 불편한 상황입니다. 감성돔은 많이 잡았지만 놔주고 가족들을 위해 7마리만 챙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작권 안내 ] 이미지 : Pixabay로부터 입수된 Peggy Choucair님의 이미지 입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Khalid Mehmood님의 이미지 입니다. 인트로 프리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