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사등면 진성호의 선장 유형근氏는 오늘도 피곤하지만 미소를 잃지 않고 낚시배에 희망을 싣고 항해를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부인과 두 아들이 있기에 기상이 허락만 한다면 언제나 푸른 거제 앞바다에서 낚시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진성호 선장님에게는 아프지만 따뜻한 사연이 있습니다.
가슴 아픈 현실이지만, 사랑하는 두 아들이 모두 [듀센형 근이영양증]이란 희귀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부인과 함께 이 세상 누구보다 더 두 아들을 사랑하고 뒷바라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2013년도 큰 아들 동엽(19)군이 장애로 인해 오른 쪽 손가락밖에 움직일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서울대학교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라면 누구보다 더 반기고 좋아할 일이지만 장애를 가지고 있는 동엽(19)군 이기에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었습니다. 형제가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고, 혼자서는 생활이 불가능하기에 동엽군의 학업 뒷바라지를 위해 서울로 가기엔 동생을 돌보아 줄 사람이 없고, 형제가 같이 서울로 가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낚시배 하나로 근근이 생활하는 형편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정 때문에 주위사람들의 많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진성호 선장님은 어떻게든 동엽(19)군의 꿈을 이루게 하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알아보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장애를 딛고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경남 거제시 거제중앙고등학교 졸업생 유동엽(19)군이 가정 형편이 어려워 꿈을 접어야 할 처지에 놓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버지 유형근(50)씨와 어머니 정동애(44)씨 동생 동준(13)이와 자리를 함께한 동엽군. 【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위 모금활동 시작 및 진행에 큰 도움을 주신 닉네임"풍류를즐길줄아는" 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인터넷바다낚시 홈페이지에서의 성금 모금은 4월 10일까지만 실시하오니 이점 참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