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롬님의 글을 읽어보니 처세를 묻는게 아니라 처세를 일깨워 주는군요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자기를 과시하며 상대를 무시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요 그르나 세상사람이 어찌 다같을수 있겠습니까 이른 사람 저른사람 있는것이지요 중요한것은 자기자신이 상대을 대활때 그 상대를 존중 해주무로서 자신의 인격이 놓아 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와 빈곤은 세상사 이치일뿐 이겠지요 그르니 항시 나보다 밑을 보며
살아 간다면 그 갈등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부를 미워하지도 비난하지도 부러워하지도 할핀료는 없다고 봅니다 오로지 자기 본인 자신만 있으면 되는것이지요 저는
누구 앞에서도 떠뜻 하답니다 왜 떠뜻하게 살아 왔으니까요 누구에게 피해주지 않고
죄 짓지 않고 원망 받지않고 살아 왔으니 누구에게도 부끄러울것 없다는것이지요
잘 살고 못사는것은 타닷 할 이유가 없는것이라 봅니다 세상 만사 이치니까요 ...
있어도 없는듯 없어도 있는듯 비우지 아니하면 채울수없듯이 세상의 이치가 오묘함에 있으니 ,,,,,,,
<子曰…>人不知而不온이면 不亦君子乎아.
<자왈…>인부지이불온이면 불역군자호아.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아니하여도 노여워하지 아니하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공자(孔子)가 한 말이다. 자기를 이해해 주지 않고 실력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 인생 행로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럴 때라도 마음속에 섭섭해하거나 불쾌한 마음으로 괴로워하지 않고, 평온하여 스스로를 믿는 삶의 방법을 체득한 사람이 곧 훌륭한 사람이 아니겠는가.
<子曰…>無友不如己者니라.
<자왈…>무우불여기자니라.
자기 자신보다 못한 자를 벗하지 마라.
자기 자신보다 학문이나 경험이 뛰어난 사람과 벗하는 것이 자기 향상을 위하여 더 보탬이 된다. 연령, 신분, 빈부, 재능, 혈연이나 연고의 유무 등을 문제시하지 아니하고 오로지 인격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 상대와 벗을 해야 한다.
不患人之不己知요 患不知人也니라.
불환인지부기지요 환부지인야니라.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함을 걱정하라.
공자의 말이다. 사람은 남이 나를 인정해 주지 않을 때, 실망하거나 섭섭해하거나 속상해한다. 그러나 남의 진가를 인정하지 않는 나 자신을 반성하고 고민하는 사람은 적다. 남을 이해하려 노력해야 할 일이다.
모름지기 아는것도 갈고닦지 아니하면 안하는것만도 못한다했으니
처세 .....
처세.....
글로서 그것을 어찌표현을 다하겠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