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게 내맘처럼 되는게 하나 없네요..ㅜㅜ
1 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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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2:10
항상 어복 충만하시구요....ㅋ
저는 38살 5살,7살 두아들둔 가장입니다.
조금 어렸을때 성실하지 못하고 술과 낚시를 너무 사랑하면서 살다가 몇년전부터 낚시도 접고 (년1회정도..)
열씸히 살아볼려고 회사다니면서 가게도 해보고.. 말아먹고..이렇게 후회스럽게 살고 있습니다.
32평에서,,29평 24평 이제는 20평으로 4년만에 이사를 4번했네요...
형편이 너무 많이 힘드네요..ㅠㅠ 애들은 커가고 나가는돈은 많고..
집사람도 맞벌이하면서 열씨미 할려고 하지만.. 빚갚기 바쁠분이고..
힘들지만 항상 웃으면서 지내는 집사람과 애들한테 너무 미안할뿐이에요..
이렇게 해서는 안될듯싶어.. 이번에 동양매직 매장을 또 빚을 내서 운영하게되었습니다.
본업에 열중하기 위해서 회사도 14년다닌곳을 그만두고요..
인낚회원님들 많이 도와주세요.. 양심껏 최대한 열씸히 하겠습니다.
정수기,비데,공기청정기 전문으로 하고요.. 공사업체에도 시공하고 있습니다.
글올리기 어찌보면 한업이 부끄러우나..
혹! 한분이라도 이런저를 찾아주시면 좋겠다싶어. 이렇게 올립니다..^^
올해 어복 충만하시고요.. 안전.. 건강하게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명준 010 9365 0695 연락주시면 최대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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