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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칼 안들면 조금도 의치마시고 보내주시지요

1 해룡선생 4 1,294 2010.10.15 18:19
오늘도  경기도 파주시  문지리  화이버택에서  가위  12개  보내와  갈아드렸내요  이번이  3번채  단골이 되었내요  그리고도  저의  홈페이지 cut119.co.kr  들여 보시면 확인 되시겠지만  저한테  가위  갈아 보시고  만족들을  하시내요  이제  가위 칼  잘 들도록  가는데 자신해도 될것 같습니다  가위 칼 안드시면  함 보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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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도프 10-10-18 11:19 0  
해룡선생님 사업이 잘되시니 저역시 줄겁고 감사하군요 해룡선생님께서 이직업에 만족하시니 저역시 해룡선생님의 본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1 해룡선생 10-10-18 15:12 0  
《Re》도프 님 , 해룡선생님 사업이 잘되시니 저역시 줄겁고 감사하군요 이라 하시니 너무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른데 직업에 만족이라 하기보단 늙었다고 써 주는데가 없으니 이거라도 해서 낚시 용돈이나 벌어 쓰는거지요 그리고 절대 저같은 사람 본받을것은 못됩니다 오죽이나 못나고 능력이 없었으면 70 이넘은 노후에 기반하나 제대로 못잡아 놓고 칼 갈이 를 하고 장갑 짜는데서 고용 살이를 하겠는지요 사람은 그저 젊었을때 열심히 노력하여 노후 준비 기반 다잡아놓고 아들 딸 훌륭히 키워 다 동립시켜 주고 거릴것 없이 해놓고 편히 노후를 보내야 되는거지요 저는 생을 헛 살아온 실패작 인생입니다 그르니 저를 본 받겠다는 말씀은 하시지를 마시지요 멍충이 해룡선생 입니다 간강 하세요.
1 클래식앤틱 10-10-18 22:40 0  
해룡선생님 ! 그런말씀 마세요 . 새벽 5시 장갑공장 갔다오면 정오 12시 이때부터 돈벌러간 할머니 도운다고 말끄미 청소 하시고 .또 가위 갈러 가시고 ..... 길거리 쓰래기 손으로 다 줍고 참 존경 받을 만한 분 입니다
1 해룡선생 10-10-19 11:42 0  
클래식앤틱님 그렇게 친찬을 해주시니 눈물이 핑 나내요 저는 그냥 처해있는 환경 그대로 사는것 뿐인데 존경 이라 하시니 흥감 스럽내요
암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사업 나날이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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