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끝나면 목줄 잘라내고
낚시대 접고 로드에 릴 체결된 상태로
그냥 차 트렁크에 던져넣음ㅎㅎㅎ
그래도 국내 대형조구업체라는 해* 요즘은 어쩐가 모르겠는데 중국에서 만든 제품 가져다가 자기 브랜드 붙여서 팔고하니 어찌 믿음이 가겠습니까.. 휴게소 잡화상에도 팔고 있는 똑 같은 제품을 자기 브랜드 붙혀서 판적도 있죠~~ㅋ
조구업체들도 다 돈벌자고 하는 일이니 기업이 장기적으로 갈건가 단기순이익에 집중할건가 하는 선택의 문제 아닐까요..
자기 개발상품과 특허에 대한 욕구와 자존감이 바뀌어야 합니다.
보다 쉽게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에 스티커만 바꿔달고 마치 자신들이
개발한 상품인양 상표 붙여서 되도 않는 가격으로 팔아먹으니
제품의 발전이나 품질에 대한 신뢰가 없을 수 밖에요.
현재와 같이 코로나와 중국 실정이 발생하면 대안이 없는 것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이라는 거지요.
좋은 물건을 개발할 생각은 안하고 중국에서 낚시 박람회하면 구경가서
저가에 물건 계약하면서 상표 바꾸어 달고 마치 자기가 신제품 개발한 것처럼
생산.출시한 것처럼 하여 국내 이용자들의 주머니를
강탈하는 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그러하니 제대로 수입된 물건을 검수도 못하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품 개발과 생산에 관여를 했어야 검수하더라도 문제점을 찾을 수가 있지
아예 안했으니 알 수가 있겠냐구요.
낚시대를 시중에 공급하는 업체가 공장도 없고 필드테스트도 없는데
낚시대 만들어서 시중에 내놓고 판매합니다. 웃기는 거지요.
이게 우리나라 대다수의 조구업체들의 운영자들의 회사운영 실태라고 봅니다.
장비는 모시듯이 다루면 장비의 노예가 되죠 ㅎㅎㅎ
쓸만큼 쓰고 바꿔줘야 파는 사람들도 묵고 살죠.
낚시의 경험이 많아 질수록 짐은 줄어들고
간소하게 최적화된 장비만 땅~~~!!
지금도 가방을 고르는 중인데 왜 낚시가방은 이 디자인밖에 없지 하는 생각입니다,
좀 효율적인건 없나 하고요
찌낚시 갈때는 찌낚시만해야하고 루어낚시는 루어만 해야하고,
가족들 생활낚시 갈때는 이것두 하고 저것도 할수 있는 좀 효율적인 채비 가방이 없을까 하고
늘 온라인 쇼핑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