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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했던 주말이 지나고 업무시간에 잠깐 농땡이 피워 글을 써봅니다.
한번씩 갯바위 다니던 동생녀석하고 같이 시간 맞춰 출조 했습니다
꼭 가을시즌 감성돔이 활기를 피울땐 시간이 안되어 못가고 잘 안나올 땐 이렇게 시간이 참 잘나는지
모르겠네요 결과는 뻔히 알지만 혹시 모를 기대감을 안고 갔지만 잡어가 너무 많아 힘들었네요 ㅠ
역시나 꽝조사...
봄 도다리 하나 잡았습니다

전에는 고기가 안잡히면 하루를 버린것 같고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낚시하러 떠나기전 그 들뜬 마음 철수하기 까지의 언제 찌가 내려갈지 모른다는 그 설레이는 마음에
즐겁네요
링크가 걸어지는지 모르겠는데 이거 정말 물건이네요
항상 장갑에 엄지 검지 가위로 잘라 썼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네요
밑져야 본전이겠지 하고 3개 샀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나머지는 낚시하는 지인들에게 나눠줬는데 너무 만족스러워하네요
여지껏 왜 이런걸 안썻는지,,,
추천입니다.
감시낚시만 하시는 분들은 지금 같은 시기에 어떤걸 잡으러 다니시는지,,,한동안 낚시를 쉬어야 하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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