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추자도 스테이 하우스 입니다.

먼저 본의 아니게 낚시 조황란에 홍보 아닌 홍보글을 올리게 된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쉽게 오기 힘든 원도권 출조에 있어서 직접 느끼고 있는 그날의 생생한 조황 정보라도 드리면 출조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했던 것이 홍보로 이어졌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요즘 추자도는~~~~

지난주엔 급하게 수온이 오른 탓인지 이렇다할 폭발적인 조황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하는 대상어는 만날수 있었으며...

주 대상어는 

참돔,돌돔, 뺀찌,볼락 등 입니다.

참돔은 빠가가 주를 이루어야 할 시점에 상사리가 같이 설치고 뺀찌가 살살 보이기는 하지만 쏫아지는것이 아니며 밤 뽈락은 포인트별 심한 편차를 보이고 있네요.

특히 볼락은 같은 포인트서 어제는 확 피었다가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잠잠 하기도 합니다.

바람의 영향, 수온의 영향도 있는듯 하구요.

본류를 낀 포인트 에서는 뺀찌 치다가 한번씩 우왁 하고 가져가는 빠가 입질 받아 수차려 터지기 일쑤니 단단히 준비 하셔야 할듯 합니다.

빠가는 빠가 답게 시원한 본류 공략하시고 뺀찌를 치면서 상사리 입질 같이 받으시려면 조류 소통이 좋은 홈통이 유리 합니다.

이번주 부터 날씨도 좋아지고 수온도 적당히 안정되어 있어  조황 기대하셔도 좋을듯 하니 한번 들어가 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본 조황은 개인 레져보트를 이용한 선상 찌발이 조과로 갯바위 조황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밴드 초대]

추자도 스테이하우스 (낚시꾼들 의 쉼터)

https://band.us/n/a8a3Ad0fe8v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