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
04-05-20 10:52
우리들의 어린 시절
누구나 어려웠던 시절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스승를 그린 님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13년전 출장차 다녔던 해남,강진,도암,북평등의 푸른 벌판과 바다가
눈에 선합니다. 님의의 고향을 내고향처럼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 글,종종 올려주세요.......
누구나 어려웠던 시절
사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스승를 그린 님의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13년전 출장차 다녔던 해남,강진,도암,북평등의 푸른 벌판과 바다가
눈에 선합니다. 님의의 고향을 내고향처럼 생각해 보았습니다.
좋은 글,종종 올려주세요.......
깜바구
04-05-20 11:41
미스타스텔론님!
그 당시는 대부분이 그렇게 살았나 봅니다.
근데,기성회비가 제법 틀린것 같네요.
전 1965년도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혼자 다니면 분기별 45원이었고,둘 다니면 동생은15원
셋이면 막내는 공짜였었는데..........
나하고 형하고는 석달동안에 60원이 없어 아침에 학교엘 못가고
대밭밑에 쪼그리고 앉아 시간 때우고는 집에 들어 간 적도 있었습니다.
그 땐 왜 그리 찌들게도 가난했던지?
고구마와 무우로 끼니를 연연하다
4학년쯤 되어 납작 보리쌀이 나와 정말 좋았지요.
그것도 자꾸 먹다보니 입이 고급화 되었는지
소풍날 어머니께서 평시처럼 보리밥에 콩잎을 사주시는 걸
팽개치고 그냥 간다.
점심 시간이 되어 다들 밥 먹을 때
소나무위에 올라가 친구들 밥먹는 모습을 보며 침을 삼킨다.
2시쯤 마치고는 혼자 배를 움켜 쥐고 집으로 뛴다.
좀 뛰다 힘이 없어 걷는다.
집 마당에 들어서자 마자 장독대위에 말린 미역 귀다리 두개를 들고
고추장 한 술 퍼서 아침에 안가져간 도시락 삽시간에 해치운다.
후~유 그놈에 자존심땜에 죽을 뻔 했네.
눈의 촛점이 바로 잡힌다.
옛날 생각 좀 했더니, 코끝이 맵고 눈까지 따갑네요.
요즘은 좀 살만한지 좋은 음식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오래 전의 허기까지 채우고 싶은 듯,,,,,,,,,,,,,,,,,,,,,,,,,,,,,,,,,!
K.G.B형님도 고생 많이 하셨나 보네요.
유월 모임때 뵙겠습니다.
그 당시는 대부분이 그렇게 살았나 봅니다.
근데,기성회비가 제법 틀린것 같네요.
전 1965년도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혼자 다니면 분기별 45원이었고,둘 다니면 동생은15원
셋이면 막내는 공짜였었는데..........
나하고 형하고는 석달동안에 60원이 없어 아침에 학교엘 못가고
대밭밑에 쪼그리고 앉아 시간 때우고는 집에 들어 간 적도 있었습니다.
그 땐 왜 그리 찌들게도 가난했던지?
고구마와 무우로 끼니를 연연하다
4학년쯤 되어 납작 보리쌀이 나와 정말 좋았지요.
그것도 자꾸 먹다보니 입이 고급화 되었는지
소풍날 어머니께서 평시처럼 보리밥에 콩잎을 사주시는 걸
팽개치고 그냥 간다.
점심 시간이 되어 다들 밥 먹을 때
소나무위에 올라가 친구들 밥먹는 모습을 보며 침을 삼킨다.
2시쯤 마치고는 혼자 배를 움켜 쥐고 집으로 뛴다.
좀 뛰다 힘이 없어 걷는다.
집 마당에 들어서자 마자 장독대위에 말린 미역 귀다리 두개를 들고
고추장 한 술 퍼서 아침에 안가져간 도시락 삽시간에 해치운다.
후~유 그놈에 자존심땜에 죽을 뻔 했네.
눈의 촛점이 바로 잡힌다.
옛날 생각 좀 했더니, 코끝이 맵고 눈까지 따갑네요.
요즘은 좀 살만한지 좋은 음식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오래 전의 허기까지 채우고 싶은 듯,,,,,,,,,,,,,,,,,,,,,,,,,,,,,,,,,!
K.G.B형님도 고생 많이 하셨나 보네요.
유월 모임때 뵙겠습니다.
꼴랑한마리
04-05-20 20:51
어떻게 까마득한 옛날을 그렇게 어제의 일같이 또렷히 기억할수 있지요?
저는 도데체가 가물가물.........꼭 끊어진 필름마냥 붙었다 떨어졌다
이어지는 부분이 별루 없습니다.
벌써 치매끼가 있을까요?
우리 깜바구님의 어린시절 얘기를 보니 평탄하지는 않았군요.
스텔론님,k.g.b님.깜바구님!
아련한 추억에 너무 깊게 잠기지는 마세요.
특히 슬픈 추억속에서는 빨리 나오셔야겠죠?
저는 도데체가 가물가물.........꼭 끊어진 필름마냥 붙었다 떨어졌다
이어지는 부분이 별루 없습니다.
벌써 치매끼가 있을까요?
우리 깜바구님의 어린시절 얘기를 보니 평탄하지는 않았군요.
스텔론님,k.g.b님.깜바구님!
아련한 추억에 너무 깊게 잠기지는 마세요.
특히 슬픈 추억속에서는 빨리 나오셔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