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눈물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휴게실]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특정인 비방/폭언/모욕/시비성 글은 예고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일정기간 이용 제한 조치됩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 또는 이동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눈물

G 4 502 2004.04.14 03:11
globe19.gif

월커반게린은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자기 아들과의
다음과 같은 경험을 책에 썼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된
‘매튜’라는 아들이 만화책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하루는 도서관에서 만화책을 몇권 훔쳐왔다. 그 사실을 발견한
아버지는 아들을 엄하게 꾸중했고, 그를 도서관에 데리고 가서
책을 반납했다. 매튜는 도서관 직원에게 단단히 꾸중을 들었다.
그런데 그 이듬해 여름에 아들은 책방에서 만화책을
또 훔쳐왔다. 그리고 그 다음해에도 또다시 만화책을 훔쳐 왔다.
이제 아버지는 아들의 문제를 더 이상 그대로 둘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아들의 손을 잡고 서재로 끌고 들어갔다.
그리고 아들에게 말했다. “매튜야, 아빠는 아직까지
너를 때린일이 없어, 그러나 오늘은 너에게 도둑 잘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 일인가를 가르쳐 주어야만 되겠다“.
그리고 아들을 때렸다. 아들은 눈물을 흘리며 방바닥을
내려다보고 서 있었다. “너는 여기에서 혼자 반성하며
혼자 있거라. 아버지는 나갔다가 잠시후에 들어오겠다.
“아들을 방에 두고 나온 월터는 참을 수 없어
어린아이처럼 울었다. 한동안 운 아버지는 세수를 하고
다시 서재로 들어갔다.

여러해가 지난 뒤, 매튜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결코 도둑질은 안할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가 물었다. ”그때 아버지에게 매맞은 것이
그렇게 아팠니?. 그러자 매튜는 대답했다.
“엄마, 그래서가 아니에요.
나는 그때 아버지가 우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오늘도



(^,~)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4 댓글
G 더불어정 04-04-14 09:43
강함보다는 부드러움이
자식의 교육에도
보다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교훈이군요.

학선생님!
형님도 자식들에게
이런 가르침으로
훌륭하게 키웠을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학선생님,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G 학선생 04-04-14 10:06
정님!

솔직히 저는 그렇게하지 못했습니다.
G 꿈을안고 04-04-14 14:46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말이 있듯이 아버지의 참다운 피가 흐르는가 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G 꼴랑한마리 04-04-14 15:09
나 때문에 부모님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였다면,
그 얼마나 불효한 일 입니까.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나 자신의 인생관이 다라졌다면 그 얼마나 값진 눈물 이겠습니까.
그것을 느낄수 있는 매튜같은 자식이었다면 말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항상 행복 하십시요.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