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방구
05-10-16 08:43
오미오님, 자식 농사가 어디, 부모 맘대로 됩니까?
난도, 아들놈 공부 못하는 걸 알고는 충격에, 나무라며, 앉아있는 놈을 한번 밀쳐 넘어뜨린 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아 있읍니다. 제놈은 모르겠지만...
아엠에프 이후 근칠팔년 방황한 애비덕에, 학원 한번 가보지 못한 아들녀석 한스런 입장은 생각지도 못한, 못난 애비꼴이 얼마나 부끄러 울었던지...
지금은, 공고 다니는데, 지가 돈벌어 공부잘 하느 지 동생 꼭 대학 보내고, 유학도 보내 박사 만들겠다며, 기능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방학도없이 매일 밤열시까지 열심입니다. 우째됐건, 착하게 잘 크는 걸 보면서, 인성은 된 것 같아 더 바랄 것도 없읍니다,,, 강원도 시골 풍경이 쨘 하네요,,,
저도 시골이 고향인 사람이 늘 부러웠읍니다,,, 정작 본인들은 지긋지긋해 하지만,,,
난도, 아들놈 공부 못하는 걸 알고는 충격에, 나무라며, 앉아있는 놈을 한번 밀쳐 넘어뜨린 것이 천추의 한으로 남아 있읍니다. 제놈은 모르겠지만...
아엠에프 이후 근칠팔년 방황한 애비덕에, 학원 한번 가보지 못한 아들녀석 한스런 입장은 생각지도 못한, 못난 애비꼴이 얼마나 부끄러 울었던지...
지금은, 공고 다니는데, 지가 돈벌어 공부잘 하느 지 동생 꼭 대학 보내고, 유학도 보내 박사 만들겠다며, 기능대회 금메달을 목표로, 방학도없이 매일 밤열시까지 열심입니다. 우째됐건, 착하게 잘 크는 걸 보면서, 인성은 된 것 같아 더 바랄 것도 없읍니다,,, 강원도 시골 풍경이 쨘 하네요,,,
저도 시골이 고향인 사람이 늘 부러웠읍니다,,, 정작 본인들은 지긋지긋해 하지만,,,
거제우연낚시
05-10-16 22:58
저를 위한 님의 배려...
그저 감사드립니다^^*
좋은글은 다시 보아도 새롭죠^^*
은은한 한필의 수채화를 보는듯 합니다.
그리고 전 더 훗날 후회 하지 않기 위함인지
게으른 탓인지 ...
공부 잘하라는 말은 안합니다.
첫아이 초등 입학하고 얼마 안되어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하였답니다.
학원 문앞을 안다닌 큰애는 당연히 0점을 받아 와서는 저를 보더니
미안해서인지 챙피해서인지 펑펑 울더군요.
영문을 몰랐던 저는
우는 아이를 바라보며 왜 우는지 물었습니다.
큰아이 하는말...
받아쓰기를 했는데 글을 몰라 0점 이라고 하면서 어떡게 하냐고 울어 대는데..
우는 아이 눈물을 닦아주면서 제가 그랬습니다.
엄만 우리 은비가 받아쓰기를 잘해 100점을 받아 오는것보다
할머니 친구분들이나 동네 어르신들께 인사 한번 더 하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는데...
"우연 아이들은 공부는 못해도 인사 하나는 잘하지..."
그런 칭찬을 엄마는 너무나 듣고 싶구나.
했더니 눈물을 뚝 그치고는 "엄마 정말요..?"
환하게 웃던 아이 모습이 생각 납니다.
지금 둘이 초등을 다니는데
전 둘다 그렇게 학원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어느 엄마들은 그러더군요.
아이 교육 문제에 너무 나태하다고..
그런지도 모르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막무가내식 학원을 보내기가 그렇고
당연히 한글을 깨우쳐 학교을 들어 올거라는
몇몇 선생님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는 한사람 입니다.
어른시절은 자연과의 교감도 훌륭한 스승이라는
제 고집인지도 모르죠.^^*
인낚에 가입하고 얼마 안되어 달아주신 님의 댓글에서
오래 알고 지낸 편안함을 제가 받은 교감처럼....^^*
그저 감사드립니다^^*
좋은글은 다시 보아도 새롭죠^^*
은은한 한필의 수채화를 보는듯 합니다.
그리고 전 더 훗날 후회 하지 않기 위함인지
게으른 탓인지 ...
공부 잘하라는 말은 안합니다.
첫아이 초등 입학하고 얼마 안되어 학교에서 받아쓰기를 하였답니다.
학원 문앞을 안다닌 큰애는 당연히 0점을 받아 와서는 저를 보더니
미안해서인지 챙피해서인지 펑펑 울더군요.
영문을 몰랐던 저는
우는 아이를 바라보며 왜 우는지 물었습니다.
큰아이 하는말...
받아쓰기를 했는데 글을 몰라 0점 이라고 하면서 어떡게 하냐고 울어 대는데..
우는 아이 눈물을 닦아주면서 제가 그랬습니다.
엄만 우리 은비가 받아쓰기를 잘해 100점을 받아 오는것보다
할머니 친구분들이나 동네 어르신들께 인사 한번 더 하는 아이가 되었음 좋겠는데...
"우연 아이들은 공부는 못해도 인사 하나는 잘하지..."
그런 칭찬을 엄마는 너무나 듣고 싶구나.
했더니 눈물을 뚝 그치고는 "엄마 정말요..?"
환하게 웃던 아이 모습이 생각 납니다.
지금 둘이 초등을 다니는데
전 둘다 그렇게 학원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어느 엄마들은 그러더군요.
아이 교육 문제에 너무 나태하다고..
그런지도 모르죠..
그러나 개인적으로 막무가내식 학원을 보내기가 그렇고
당연히 한글을 깨우쳐 학교을 들어 올거라는
몇몇 선생님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는 한사람 입니다.
어른시절은 자연과의 교감도 훌륭한 스승이라는
제 고집인지도 모르죠.^^*
인낚에 가입하고 얼마 안되어 달아주신 님의 댓글에서
오래 알고 지낸 편안함을 제가 받은 교감처럼....^^*
거제우연낚시
05-10-16 23:02
윗 댓글중 어른시절을 어린시절로 수정 합니다^^*
오미오
05-10-18 06:48
우연님께 쪽지 드렸습니다....
갯방구님 오늘 저녁에 먼~남쪽을 갑니다..
가면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갯방구님 오늘 저녁에 먼~남쪽을 갑니다..
가면서 전화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