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의 도덕 교과서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휴게실]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특정인 비방/폭언/모욕/시비성 글은 예고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일정기간 이용 제한 조치됩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 또는 이동될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도덕 교과서

55 검은바다 3 458 2021.02.09 22:53
조선 시대의 도덕 교과서

1428년 세종의 재위 10년째 되던 해
‘김화’라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을 보고 받은 세종은 심히 탄식하며
“내 덕이 없는 까닭이로다”라고 크게
자책했다고 합니다.

그리곤 신하들을 소집해
백성들을 교화할 대책을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세종의 물음에 허조라는 신하가 대답하였습니다.
“형벌 제도가 관대하여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니
법을 강화하여 엄히 다스려야 합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변계량이라는 신하가
고개를 저으며 말하였습니다.
“법을 강화해서 될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교훈이 될 만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어서 스스로 효행을
깨치게 하소서”

이에 따라 윤리, 도덕 교과서 제작을 추진하였고
모범이 될 만한 효자, 충신, 열녀의 행실을
모아 만든 조선의 전시기를 대표하는
교화서가 탄생합니다.

이것이 바로 1432년 편찬한
‘삼강행실도’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은 삶의 가치를 깨닫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정의롭고 선한 것을 보여주며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이 책으로 백성의 떳떳한 도리를 높이니
세상을 교화하여 화평한 시대를 이룰 것이다.
– 세종실록 –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3 댓글
35 청쏘가리 21-02-10 09:29 0  
모두다 그렇게만 된다면 좋겠지만
일부 잘못된 효행이 있어서 서글퍼 지기만 합니다
45 갈매기사랑 21-02-10 11:59 0  
그시대의 이야기 일뿐
현실은 무거운 형벌만이 답이라 생각 합니다~^^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