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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커수 11 1,240 2018.05.31 14:04

우리 와이프 혼자서키우신분이고 맘씨도 고우셔서 딸내미 결혼은 능력있는 사위한테 시집 보내고 싶으셨을건데도 가난한집에서 쥐뿔도 가진거 없는 사위에게 말 몇마디 놔눠보시고는 흔쾌히 결혼승낙을 해주신분입니다.

후에 들은 이야기로는 당시에 주눅들지않고 당당한 모습이 맘에 들었다고 하시더군요.^^

진짜고민은 그 맘씨좋은 장모님이 홍준표 찍으라고 조언을 했다는겁니다.

안철수를 마음에 두고있다가 결국 와이프의 2박3일간의 설득으로 문재인을 찍었지만 홍준표라니요.
성격상 아버지한테도 옳지않다고 생각되면 돌려얘기하지않는데 장모님한테는 도저히 직설적으로는 얘기 못하겠더군요.

적당히 얼버무려서 넘어가긴 했는데 지방선거 다가오니 이번에도 자한당 찍으라고 전화오면 기분 상하지 않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랜시간 안보팔이세뇌교육 받으시고 자한당 뿌리당이 집권여당인때 imf 일으킨거면서 경제는 민주당보다 잘한다는 소리하는 저 거짓말쟁이들에게 속고 있는 장모님에게 선배님들의 무릎 탁 칠 수 있는 묘안을 듣고 싶네요.

추신.
구름도사님 고자질 덕분에 한동안 인낚 글쓰기 정지가 되었더군요.그동안 혹시
구름도사님도 저희 장모님처럼 정치얘기빼면 선하고 좋으신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518유공자들이 빨갱이 선동에 놀아난 인지능력 없는 사람들이었던것처럼 묘사하는 글을 한번더 올리신다면 글 복사해서 귀찮은 일에 휘말리실것을 약속드립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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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1 페르난도산체스 18-05-31 14:23 0  
그냥 장모님이 원하시는 분 찍었다하시고 본인이 생각하시는 분 찍으세요 어차피 확인이 안되니 서로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1 신짝뽈락 18-05-31 14:48 0  
그게 아니고 설득해서 민주당찍게 할수있는 묘수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자유당찌으면 우리같은 젊은 사람들 살기 힘들어진다고 .....

사실이잖아요.나라 말아먹는데는 자한당 당할 정당이 없죠
1 루어몽 18-06-01 08:38 0  
무릅을 " 탁 " 칠만한 스또리.....???

상기한 고민은,
장모께서 희망하는 바 대로 따를 수 없다는 차이에서 발생.

선의든 악의든 거짓말을 좀 해 본 경험자들이라면
하등 고민꺼리도 아닌 것으로써
이에 비추어 보면 귀 님께서는 평소에 거짓말을 잘 못하시는분?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이 큰 역할이 되어 만사형통이란 선물을 안겨다 주기도 하죠.
하여
거짓말 한 번 하십시다. 어케?
이러케.....

귀 님께서 먼저 선수를 치고 나가는거죠.

" 장모님 이번 선거는 무조건 홍씨쪽으로 몰표로 가는 겁니다이 "
+

" 절때로 딴당 찍으마 안됨데이 " 탁~ !! ^^*
1 부실리우스 18-06-01 16:46 0  
장모님께 이렇게 말씀드리면.....
투자를 어디다 했는데 홍발정당 되면 저는 쫄딱 망하고,
가족 모두 길거리로 나가야 됩니다.
장모님 옆에 분들도 좀 설득 해주이소.!
75 클럽가는스님 18-06-01 17:08 0  
장모님 투표는 미래를 위해서 하는겁니다
저는 저와 저희 가족의 미래를 위해
A후보를 찍겠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하기
1 바커수 18-06-02 14:06 0  
《Re》페르난도산체스 님 ,
성격이 그러지못해서 그건 안될듯 합니다.ㅜㅜ
1 바커수 18-06-02 14:08 0  
《Re》루어몽 님 ,
멋진 방법이긴한데 눈치가 비상한 분이시라 제 어설픈 연기력으로는 들키는 방법인듯 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1 바커수 18-06-02 14:09 0  
《Re》클럽가는스님 님 ,
스님처럼 사이다스런 발언하고 싶지만 기분 상하지 않도록 하고 싶네요.
평소 스님한번 뵙고싶은 1인입니다.^^
1 바커수 18-06-02 14:10 0  
《Re》부실리우스 님 ,
가장 부드러운 방법이네요.감사합니다~
1 바커수 18-06-02 14:11 0  
《Re》신짝뽈락 님 ,
그걸 아니까 여쭤봤던 겁니다.ㅜㅜ 평소 덧글재미나게 읽고있습니다.덧글 감사드립니데이~
40 사기꾼킬러 18-06-02 16:46 0  
조언은 받아들이시고 투표는 본인이 지지하는분 찍으세요.
존경해 마지않는분 가슴 아프게할 일도없고, 원하지 않는후보 찍어서 가슴 아플 일도없고, 이게바로 사람살리는 선의의 거짓말 아니겠습니까? 그마음만으로 장모님은 좋은사위 두신것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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