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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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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 바다로...

G 4 498 2003.12.17 17:43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

기분도 우울하고 해서 바다로 갔어요
바다위를 훨훨 나는 갈매기를 보고 미술 전시회에
다녀왔더니 기분이 많이 나아졌어요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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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G 향기 03-12-17 17:51
오늘 오후.. 너무나 평화스러운 주전 앞바다 모습입니다
춥다고 방송에서 그리 떠들더니 별로 춥지도 않았구요 ^^
G kgbai 03-12-17 18:11
ㅎ.ㄱ.는 바닷바람에 날려가도 또 향기가 나나요? 아~ 설렁~설렁~
ㅎ.ㄱ.님 빨리 들어가세요, 이곳은 바람소리 쌔~ㅇ 쌔 ~ㅇ 불어요......
밤에ㅡ는 내 꿈 꿔! ///// (낭군가라사대)
G 물찬제비 03-12-17 19:50
오후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진다고 하더니
바다의 파도는 `평온` 그 자체이군요.

주전 앞 바다.
저도 갑갑함이 느껴질 때면 단숨에 달려 가는 곳

역시 그 바다는 말 없이
오늘 오후에도 그 자리에 있었네요.
G 향기 03-12-17 20:31
kgbai님... 바닷가에선..
비릿한 내음 같기도 한 바다향기가 나던걸요.

물찬제비님..
주전바다에 단숨에 달려 달려 가는 곳이라면
울산사시는 분이시군요?
전 방어진에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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