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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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장 이야기

1 어신따라 7 1,469 2014.06.27 17:26
요즘 나름대로 떱떠르한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되어 몇자 껄적여 봅니다.
사회는 빨리 진화하는데 내가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건지.

울산에 계신분들은 태화강 십리대숲 잘 아시죠?
저는 아내와 매일 2시간 정도 다녀옵니다.
이곳은 금연공원이란걸 곳곳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만...
간혹 벤치에 앚아서 담배피는 사람들 자주 봅니다.
젊은 학생또래, 나이 좀 든사람...대중없이 봅니다.
저는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얘기를 해줍니다.
혹시 처음오는 사람들은 모르고 있을 것 같아서...여긴 금연공원입니다 라고.
대체로 시큰둥한 반응이고, 가끔 은 아-그래요? 몰랐습니다 하면서 바로 끄는 사람도 있고요.

오전에는 스포츠센터에 다닙니다.
운동을 마치고 나오면 바로 입구에 흡연장이 있습니다.
그냥 화단 옆에 재떨이 하나 있는 흡연장인데요.
나와서 담대 한대 피고 갑니다.
건물에 사무실도 여러개 있는데 근데 아가씨들과 자주 맞닥뜨립니다.

내가 피고 있으면 딱 앞에서 한대 꼬나 물고 땡깁니다(1명 혹은 2명).
내가 민망해서 옆으로 돌아서거나 피해버립니다.
머-담배 피는걸 뭐라고할 요즘 사회는 아니란건 압니다.
나이 많은게 무슨 자랑도 아니고요.
하지만 내 딸 보다 어린 아가씨와 바로 맞담대 피기가 좀 민망시럽네요.

폴란드에서는 나이와 상관 없이 여자가 담배를 물면 남자가 불을 딱 붙여 주는게 상식이랍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가는 과정에 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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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1 할베 14-06-27 18:11 0  
담배도 60.70년도 까지는 예절을 지키며 피웠습니다.
어른들은 장초 담배를 피우면서도 "애들아 일찍 배우고 피우면 뼈 녹는다"고 일침을
가 하면서 담배의 해악에 대한 내용을 가르키며 버릇없는 젊음을 젊잔게 타일렀습니다.

훈육이랄까?
그땐 먹혔습니다만 글쎄요, 요즈음은 지천명을 갓 넘긴 세대가 도리여 자리를 피해야 하는 세태가안타까울 뿐임다 그려.ㅎㅎㅎ

서울 출장길에 돌아 오는중 KTX역사 옆 재털이가 준비된 장소에 남여 노소 가릴 것 없이
맞 담배 피우는데 재밋는 연출로 담배 한대가 만들어 내는 드라마를 즐감 하였습니다.

이참에 금연 해보이소.
참 좋습니다.
의지도 좋지만 치료하시면 더더욱 금연 하기가 쉽습니다^&^
1 하얀신 14-06-28 06:13 0  
흡연은 중독이기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젊은이들은 떳떳하고 멋있게 피웠으면 합니다.
아직도 3갑씩 태우고 있는데요.
저 좀 살려주세요.
1 할베 14-06-28 08:21 0  
울산 말로 "우야꼬"~
저쪽 밑에 할베가 쓴 담배 이바구 중에 금연에 대한 희망있는 메세지가 담겼으니 읽어 보시고 한번 병원에 다녔갔으면.....
하루 3갑이면 화학공장에서 연기 내 뿜는 수준이고 담배 피는 시간을
빼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하루 일과라 안타깝습니다.^%^
저도 하루 3갑 반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우야꼬"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임더 ~ㅋ
얼렁 병원 함 가보이소.
1 어신따라 14-06-28 13:39 0  
하얀신님, 요즘 사업은 잘 되고 있으신지요?
나 보다도 님이 하루 3갑이면 커피도 끓이겠심더.
좀 줄이시이소.
사업 번창 있으시길.
1 어신따라 14-06-28 13:36 0  
《Re》할베 님 ,
한 5년전 금연에 도전장 냈다가 3개월 만에 집사람이 이때까지 피워도 까딱 없는데
고마 피우소 합디다.
그래서 금년부터 조금 줄였습니다, 반갑 정도로.
30 조이불망 14-06-29 08:10 0  
형님.
은퇴하시니 시간이 넉넉하여 형수님과 매일 산책도 다니시고 보기 좋네요.
아직 금연 안하셨네요.ㅠㅠ
저는 담배 끊은지 15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담배 끊고 나니 담배 없어 불안하지 않고 낚시가서도 집중할 수 있고 너무 좋은 점이 많습니다.
이참에 고마 끊어시지요.ㅎㅎ
30 어신따라 14-06-30 17:51 0  
아우님, 시간이 있는갑네.
내가 낚시만 끊으면 담배도 끊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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