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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뚜껑보다 내 뚜껑 먼저 열렸네...

1 꽃다지 7 1,808 2012.10.08 15:58
 
가을 입니다.
낚시 가야할 시간조차 좀처럼 만들지 못함에 가을이 너무 빨리 지나가지 않을까 노심초사...
 
전혀 뜻밖의 일정에 당황하였지만, 따라 나설수 밖에 없었습니다.
옆지기 선배와 친구네와 함께한 여행...
 
주말이면 어김없이 없는 항공권이기에 처음부터 포기하고
우리나라의 수도에서 보면 정중앙에 위치 하였다하여 이름 붙혀진 정남진의 장흥으로
새벽 어둠과 함께 달렸습니다.
 
예전 새벽출조의 추억이 떠오르더군요...
 
진주서 출발....광양,목포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나름 수월한 이동거리 였습니다.
아침 8시50분 제주행 오렌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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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노력항에 두시간여 달려 도착하였습니다.
간단한 요기를 하고.....또 두시간을 바다위를 달려...성산포항에 도착하니 11시 10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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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촌의 전복죽을 점심으로 때우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자림을 찾았습니다.
애당초 여기저기 여행이 주목적이 아니었나 봅니다.주로 간단하게 산책할수 있는곳...
그리고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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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바라본 섭지코지 가는길이 아름답네요
야외 바베큐장에도 조명이 들어오고... 2인기준 12만원 이라네요...ㅠㅠ
 
제주가면 들리는 맛집...
몇곳이 있지만 간단하게 저녁을 즐기기로 하여 숙소 인근의 식당을 찾았습니다.
참돔회 , 갈치조림 , 구이 , 고등어구이 등등
몇병의 소주가 쓰러져갈 즈음...
 
같이한 여성분들의 제안으로 뚜껑 열리는 곳으로 이동하기로....
대리기사의 친절한 안내로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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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뚜껑 열리는 시간까지...또 부어라 마셔라 했더니
제 뚜껑이 먼저 알고 열리더군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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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에 의하여 포장된 뚜껑 열리는 모습이 아름답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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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여행이 아니라...심야까지 피곤하게 만드는 여행이었습니다.
다소 늦은 아침에 전날 과음으로 인하여 시원함을 찾아 해물뚝배기 식당을 찾아 나선곳...
서귀포항의 모습입니다. 인근에 천지연폭포가 있기에 주차장에 차들이 많습니다.
해물뚝배기로 유명한  진주식당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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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굼부리 라네요...
다시 장흥으로 돌아가려는 배편이 시간이 아직인지라...찾은 곳입니다.
이곳도 천연기념물...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있지만, 피곤한 몸과 마음인지라 제대로 돌아보지 못하였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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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근처의 해녀촌...
바람이 장난 아니고..너울이 일고 있습니다.
주의보 발효라는데...
돌아가는 배편이 혹시 운항취소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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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막아주는 곳이 있어서..내항은 다소 안정되어 보이고..
성산일출봉의 푸르름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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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편을 기다리는 동안 전복과 소라회....그리고 소주 ㅎㅎ
 
 
다행히..장흥으로 가는 배는 운항 된다네요.
하지만 심한 너울과 바람으로...걱정이었습니다.
 
출항후 얼마의 시간이 흐른이후 선실내의 화장실은 배멀미 때문에 만원사례...
우리팀은 한분이 고생하고 , 선실내 거의 절반에 가까운 분들이 멀미를 하였지 싶습니다.
 
나름...
배편으로 제주를 다녀갈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제주에 자주 가는것은 아니지만, 가끔 이용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낚시 가렵니다.
이번주 감생이 사냥 같이 가실분....어디 없습니까? ㅋ
 
감사합니다. 좋은 가을 맞이하시고..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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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61 미스타스텔론 12-10-08 17:30 0  
아름다운 제주 대를 못담그고 오시어 서운섭섭하였겟습니다만 대신 뚜껑 열리는 나이트크럽(?)과 깨끗한 제주바다 여행이 멋짖 추억으로 남겠지요
1 블루탱 12-10-08 20:38 0  
아우님, 매양 부럽습니다. 지천명의 꿈이 부부간의 정인데, 다짐하여 갈 여행이란 게 항상 거품으로 끝나니 바가지만 긁힙니다. 거, 전복회 맛 있겠소! 자세히 보니 전복은 아닌 것 같네요? 20년 전, 울 마을 어촌의 어장속은 전복이 2층집을 지었다오. 잠수하여 참 많이도 훔쳐 먹었습니다. 그 때 질려버린 전복이 아직도 교차 상징되어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고령 영감님, 위문 언제 갑니까?
19 허송세월 12-10-08 23:16 0  
불쌍타 그기까지 가서 꾼이 낚시대 펼치지 못하고 동네에서 동지를 구하다니 . . . 멀리서 위로를 보냄다. ^^
1 조경지대 12-10-09 09:10 0  
항공권을 구입하지못해... 장흥에서 배를 타고? 출발부터 뚜겅이 열렸겠습니다. 그래도 제주여행 잘 다녀 오셨다니 위안을 삼으셔야지요. 이번주 좋은곳으로 낚시 가시나봅니다. 한주 잘 참고있다 다음주에 ~~
1 육지고래 12-10-09 10:51 0  
좋은곳에 갔다왔네 근디 저위에 신굼부리 라는곳 언제 바꼈나 예전에 우리가 갔을때 산굼부리라고 하던것 같던데~
1 자버리 12-10-09 13:00 0  
전복,소라  맛나 보이네요.
제주 여행의 별미는 뭐니뭐니해도 바닷가 바람쐬며 다라이에 놓고 파는 싱싱한 현지 해산물에 소주 한잔하는 맛이죠.

장흥에서 성산포항까지 2시간 걸리면 굳이 항공기 탈 필요 없겠군요.
좋은정보와 그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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