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3때 친구랑 금촌수로에서 가랑비 부실부실 오는 중에 던져논 릴에
젊은 여자시체가 걸려나온 적이 있습니다.
기가 막힌 건 당기면 떠오르는 데 대를 주면 묵직하게 끌고 들어가서 게름칙하더군요.
얼굴이 하얗게 퉁퉁 불었는데 뭐가 뜯어먹었는지 피부가 거의 벗겨젔더군요.
덕분에 1년 가까이 낚실ㄹ 못했더랬죠.
대학생 시절에 과친구들하고 음성에 있는 이름은 모르겠고 붕어를 잡으러가서 밤에 술진탕
마시고 텐트에 엉켜자는데 밖에서 여자우는 소리와 싸우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나더군요.
근처에 민가도 없고 사람이 근처에 한밤중에 올리가 없는데요. 다들 귀신인줄알고
달달 떨고 있는 중에 제가 술기운에 후렛쉬들고 나가보니 우리가 텐트친 자리가
동네고양이 아지트였던 모양입니다. 이넘들이 시위한 걸 어두우니까 귀신나온 줄 알았죠.
젊은 여자시체가 걸려나온 적이 있습니다.
기가 막힌 건 당기면 떠오르는 데 대를 주면 묵직하게 끌고 들어가서 게름칙하더군요.
얼굴이 하얗게 퉁퉁 불었는데 뭐가 뜯어먹었는지 피부가 거의 벗겨젔더군요.
덕분에 1년 가까이 낚실ㄹ 못했더랬죠.
대학생 시절에 과친구들하고 음성에 있는 이름은 모르겠고 붕어를 잡으러가서 밤에 술진탕
마시고 텐트에 엉켜자는데 밖에서 여자우는 소리와 싸우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나더군요.
근처에 민가도 없고 사람이 근처에 한밤중에 올리가 없는데요. 다들 귀신인줄알고
달달 떨고 있는 중에 제가 술기운에 후렛쉬들고 나가보니 우리가 텐트친 자리가
동네고양이 아지트였던 모양입니다. 이넘들이 시위한 걸 어두우니까 귀신나온 줄 알았죠.
주로 강원도쪽 민물낚시 다녀오면
그런 기억 몇건씩있었지요.
맹물찌 본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바다찌도 마찬가지이구요,
오랜만에 나오셔서 이제 밤낚시 시즌이 다가오는데
귀신잡는 해병도 무서워서 짐 싸는 판에 총도 제대로 못 잡아본
저는 어찌하라고.....ㅋ~
그런 기억 몇건씩있었지요.
맹물찌 본지 참 오래되었습니다.
바다찌도 마찬가지이구요,
오랜만에 나오셔서 이제 밤낚시 시즌이 다가오는데
귀신잡는 해병도 무서워서 짐 싸는 판에 총도 제대로 못 잡아본
저는 어찌하라고.....ㅋ~
올해는 3.2칸/ 87g 새로 장만한 쌍포(피싱메이트.럭셔리) 들고 유료 붕어전용터에나 실컷 찾아 다닐 예정입니다 ^^
작년엔 독야대 들고 향어.잉어.상어터만 찾아 다녔었는데
체력이 옛날 같이 않아서 ㅎ 재미 없더군요 ^^
작년엔 독야대 들고 향어.잉어.상어터만 찾아 다녔었는데
체력이 옛날 같이 않아서 ㅎ 재미 없더군요 ^^
나는 왜 죽은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끼는지 몰러..
묘지위에서라도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뎅.. ㅋ
어쩌다 두려움이 없어졌는지..
모험을 너무 즐기다보니 그래 됐나..
귀신하고 같이 놀면 돼요..ㅎㅎㅎ
그나저마 올만이우.. 제수씨랑 모두 잘 계시지라이? ^^
묘지위에서라도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뎅.. ㅋ
어쩌다 두려움이 없어졌는지..
모험을 너무 즐기다보니 그래 됐나..
귀신하고 같이 놀면 돼요..ㅎㅎㅎ
그나저마 올만이우.. 제수씨랑 모두 잘 계시지라이? ^^
예 ~ 저희는 잘지내는데 . .
.
.
허거참
(ID:ar***)
2011-05-08 05:27
IP:122.xxx.254.200
나는 왜 죽은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끼는지 몰러..
묘지위에서라도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뎅.. ㅋ
어쩌다 두려움이 없어졌는지..
모험을 너무 즐기다보니 그래 됐나..
귀신하고 같이 놀면 돼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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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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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다 더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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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참
(ID:ar***)
2011-05-08 05:27
IP:122.xxx.254.200
나는 왜 죽은이들에게 친근감을 느끼는지 몰러..
묘지위에서라도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뎅.. ㅋ
어쩌다 두려움이 없어졌는지..
모험을 너무 즐기다보니 그래 됐나..
귀신하고 같이 놀면 돼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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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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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다 더 무서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