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인낚에 연일 쿨러만땅 조항이 올라오고
이달들어 모임도 왜그리 많은지 .....
늘 마음은 콩밭에 있는데 드디어 기회포착하여
통영*낚시에 19일 예약 , 통영도착 하여 먼저 자리잡아놓고
선승명부 작성하고 선비 계산하고 일어서려는데
한분이 핸드폰을 찾는거에요 분명히 탁자위에 두고
잠시 볼일보고 왔는데 없다는거에요
내가그자리에 앉아을때는 탁자에는 아무것도 없어으니
다른데 두었는지 찾아보라하니 아무데도 없고 누가 가져갔다는거에요
그것도 신호는가는데 안받는것보니 계획적으로 가져가 밧테리를
뽑았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길래 ....
내가하는말 낚시를 하는분들은 그런분들 없을겁니다
몇번 다시한번 찾아보세요 권유를 하였는데 같은 일행한분도 아니라는거에요
물른 잃어버린 사람에겐 핸폰보다 저장된 중요한 내용이 더 소중하겠지요
물른 다급한 심정은 다 공감하고 주위분들도 다 안타까와 하지요
그런데 출항할려고 승선하여서도 내내 아쉬워하길래 나와 같이 간일행이 전번몇번이냐고
내가해볼테니 하니 하나마나예요 하면서 전번가르쳐 주는데로 전화하니 보조백에서 전화가 울리네요
순간 그분도 민망하겠지만 내가 화가나서 소리쳐지요 여기에 있는분들에게 사과하라고...
그런데 주위분들의 반응은 모두가 자기 일 마냥 정말 다행이라 위로말씀 전하드군요
정말 낚시라는 취미를 가진분들의 마음이 얼마나 바다처럼 넓은지....
두서없는글 읽어주셨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