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와' 우리 의 갈림길

신상품 소개


회원 랭킹


공지사항


NaverBand
[휴게실] 세상사는 이야기

▶세상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특정인 비방/폭언/모욕/시비성 글은 예고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일정기간 이용 제한 조치됩니다.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 또는 이동될 수 있습니다.

"나" 와' 우리 의 갈림길

1 통영국도낚시프라자 11 829 2009.09.10 09:13
서로의 우정이 무척이나 깊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세상을 알기 위해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길을 걷다가 한 친구가
땅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습니다.
"야, 오늘은 나의 운수가 트인 날이구나!"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몹시 섭섭한 듯 말했습니다.
"'자네는 어떻게 '나' 라는 말을 쓰나?
이럴 때는 '우리' 하는 말을 쓰면 좋지 않은가?"

두 사람은 서먹한 사이가 되었지만
애써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다시 길을 떠나려 할 때
지갑을 잃어버린 주인이라며
한 남자가 뛰어왔습니다.

그는 두 친구를 보고 다짜고짜
"도둑놈 들!" 이라고 몰아 붙였습니다.

그러자 지갑을 주는 친구가
옆의 친구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우리를 도둑으로 몰다니...
우리는 땅에 떨어져 있는 것을 주웠을 뿐이오."

그 말을 듣고 있던 친구가
기가 막힌 듯 말했습니다.
"자네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고 있나?
조금 전 운수가 좋을 때는 '나' 라 하고,
궁지에 몰리자 '우리' 를 찾으니
무엇이 진짜 우리 사이인가?"

아무리 막역한 사이라 해도,
결정적인 순간, 자신의 이기적인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군가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고단한 인생길에서
큰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 '나' 보다는 '우리' 를 위합시다! -


0

좋은 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추천(좋아요)"을 눌러주세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11 댓글
1 大物戰士 09-09-10 10:07 0  
ㅎㅎ~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

살면서 자주 접하고... 자주 인용하는 [우리] 입니다.
하면서...
저 또한~ <지갑 주운> 자의 言/行은 없는지 돌아다 보게 됩니다. ㅡ.ㅡ

진정한 [우리]..!!
그 아우름을 생각케 됩니다..!! ^*^

항상...
벗님네들께~ 안전, 친절..!! 그런 국도낚시 되시길..!! (^*^)
네!
대사님!
안전 도우미로 최선을 다해 잘 모시겠습니다.
오늘은 오전,오후 다녀올까 합니다.
오후에 좋은소식 만들어 올께요.
감사합니다.
1 조류타기 09-09-10 11:42 0  
큰 사람이란
"나"라는 범위를 보다 크게 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즐겁고 보람찬 날들로 이어가시기를...
네!
바다 싸나이로...
 그듭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도우미로 만족하며
여러분들에게 안낚,즐낚의 선물을 양것 드릴수 있도록 노력 하오리다.
감사합니다.
1 경포대 09-09-10 21:03 0  
더불어 산다는것이 쉽지만은  않겠지요..
1 깨바즐낚 09-09-10 22:19 0  
글에 내용과 유사한 경험를 햇던적이 잇네요 ..^.~ㅋ

방주님과 함께 국도한번 가야하는뎅 ..

먼늠에 날씨가 ..ㅡ.ㅡ.. 꼭 갈려 맘만 먹음 .. 메롱이네요 !!

ㅎ ㅏㅎ ㅏ..조만간에 찾아 뵙겟습니다 ..!!

매일매일 .. 피곤한 몸이끌고 .. 바다로 나가시는길 ..

항상 안전과 즐거움만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
1 해나 09-09-11 08:13 0  
갈티면 연락 꼭 하고 가여????ㅎㅎ
다 이유가 있으닝께로.
오늘 큰넘 한마리 땡기고 나니 팔,다리가 후들거려 한참을 쉬었답니다.
세월앞에 장사 없다 하드만...
그 모양 이네요.ㅎㅎㅎ
좋은날 오셔서 방주랑 한 작대기 휘둘려 봅시다.
1 해나 09-09-11 08:17 0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인듯.
'나'와 '우리'를
교묘하게 기회주의적으로 이용 하는 사람들이 생각 보다 많지요.
그런 걸 보면 기냥 쓸쓸해 지고.

털고 바다로 나가야 겠지요.
해나님!
미련한 이 넘 언제나 철 들련지...
국도 2번 자리에서 뜨 오르는 일출을 보며 다시 한번 더 뒤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옆의 마눌이 하는 말~~~
환갑때 나 되야 철들지 캅니다.ㅎㅎㅎ
 
포토 제목
 

인낚 최신글


인낚 최신댓글


온라인 문의 안내


월~금 : 9:00 ~ 18:00
토/일/공휴일 휴무
점심시간 : 12:00 ~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