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때가 되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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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때가 되면은~~

1 육지고래 41 1,507 2008.11.05 15:33
 제비도 처마밑에 둥지를 틀어서 제 쌔끼 다 키워 놓으면 그 새끼가 둥지를 떠나서 저멀리 강남으로 날아 가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라 자식놓아 길러 놓으니 제 짝 찿아서 떠납니다.
인간사 삶이 그러할지니 순리대로 따라야것지요!
이번 제 딸 혼사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인낚회원님(주주 포함)감사에 인사 올립니다....OTL
덕분에 아무탈 없이 무사히 저로선 대사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거듭 감사에 말씀 전합니다,
사람이 나이들어 가면서 대접을 받을려면 두가지를 명심하라고 즉 하나는 열어놓고  하나는 닫으라고
했다는디 즉 고것이 무엇인고 하니 먼저 열어야할 것은 지갑이요! 닫아야할 것은 입이라고~~~
풀이를 해 볼라치면 나이 들어가면서 손자들이랑 아니면 친구 또는 손아랫 사람에게 베풀어야 대접을
받는다는 것이겠고....하나는 늙어 가면서 말이 많으면 이 모던게 잔소리라 애들이나 아랫 사람들이 싫어 한다는 머~~요런뜻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혼사에 오신분들께 지갑을 활짝 열어야 함에도 그동안 쬐매 벌어 놓은거 길바닥, 바닷가에
다 뿌리고(낚시 댕긴다고....ㅋㅋ)나머지는 딸내미 보내는데 쓴다고 쓰고나니 아무것도 없심니더~!
그래서 뭘~~베풀게 없나 찿아보니 그래도 있는건 마음이라 이건 많이 보내 드리오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소 대접이 부족했더래도 이해해 주십사 부탁 드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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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큰 일 친다고 곰탕이라도(사골 고아서)집에 오신손님 대접은 해야 되겠기에~~
도저히 도시 아파트에선 감당이 안되겠는지라 시골 집 뒷마당에 저렇게 아궁이 만들어서 가마솥에 물 붇고
소뼈다귀 넣어서 하루종일 저러고 있습니다 푸~욱 고았습니다. 열나게 김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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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엔 가을 철이라 추수한 벼를 말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미소에서 쌀 도정해서 오래두면은 벌레
생길까봐 충분히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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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옆집 길바닥 할것없이 빈곳만 보이면 무조건 벼를 말립니다 이럴때 비 오면 조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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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벼 가마니만 보아도 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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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에 감이 저렇게 달려 있어도 따 먹을 사람도 없습니다 홍시가 초가 다 되어 가는데도 그대로
달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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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뒤에 밭에는 호박도 뒹굴고~~머리가 저 만한 문어 한마리 잡아야 될낀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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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허접한 시골에 한 모습 이였습니다  어딜가나 비슷 하겠지요!
 
 
 
추신: 올 년말 송년회 밤이 척포에서(은하수 낚시)있을 예정입니다
날짜는 12월 첫주(토,일요일)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날짜를 뒤로 미루면 각자의 계획에
차질이 많을것 같아서(직장 송년회. 친목회. 동기회... 등) 일딴은 이렇게 먼저 귀뜀을 하오니 차질이 계시는 분이라던지 하시고 싶은 말씀이 계시면 댓글 바랍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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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댓글
1 육지고래 08-11-06 10:54 0  
12월 둘째주 쯤으로 생각하니 날짜 비울수 있겠끔 조정을 잘 해보이소!
1 오공자 08-11-06 04:22 0  
조은날 따님 보내심에 축하합니다....

다들 , 먹이고 입히고 교육,고등교육까지
시키고 바리바리 싸서 시집보내니 뭔가
앞뒤가  잘못되질 안은지....
이것은 딸만있어서 하는지생각...........

어느나라는 남자는 쩐없으면 장가도 못
간다는데 .... (지참금 없어서)
울나라처럼 똑독한 사람많은데 딸만 있는집
부모들 무슨생각하는지....
하나남은 딸래미 지참금 받고 보내야될지
생각중입니다.

벌써 년말 정산하시려구...
1 육지고래 08-11-06 10:59 0  
오늘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이네요! 글쎄 말입니다
다 끝난줄 알았는데 집사람 지금 시집으로 갖고갈 음식 만든다고
정신이 없습니다.
기둥뿌리 빠지겠습니다.....ㅎㅎㅎ
1 호미 08-11-06 08:04 0  
참석하시는  분들의  빡빡한  년말  일정  조정을  위하여
미리  공지결정을  하시는게  좋겠네요

뭐~ 다수가  2 주째가  좋타면  그리  결정하시고..

척포  은하수낚시점에서  송밤행사를  할려면
더더욱  빨리  날짜를  결정하여  뗀마``를  예약  확보하여야  합니다
예년의  예로  보면  [뗀마애호가]들로  인하여  년말(특히 주말)은
미리  예약이  다  찹니다  (총무국장과 상의하여 퍼떡~조치하~~~~3~ ㅡ,.ㅡ)



그라고~
이왕  자판  뚜디리는  짐에  한마디  더  씨부리고  갈까~~~요~ ^^

예전에도~ 
갯바위에서  촛불꺼면서  눈물콧물  짜며
그  마음  그  은혜~ 잊지  않는다~카더마는 
이너무짜슥~ 그  유효기간이  한해도  못가던데~ ㅡ,.ㅜ

딸내미  잘  치웠다고
뻐꾸기  소리를  타고  날라온  편지에
성의에  감사디리고  그  마음  잊지~안는다  켓는데......

요번에는  얼매나  가는지~~~ 두고  보겠~~~써~~~ ㅋㅋㅋ
1 호미 08-11-06 08:08 0  
참~
게시판에도 요짜게서 인사 드리고 갑니다
이달 말까지 ㅈㅗX 뺑이 치고나면 쪼메 시간나지시품더~
그때꺼정~ 잘~~~~ 노세요~ ㅠㅠ
1 김화백 08-11-06 09:19 0  
*뺑이...ㅋㅋ
바쁜 철이라 고생이 많으시죠.
저도 요즘 *뺑이 치고 있습니다.^*^
1 육지고래 08-11-06 11:01 0  
안 그래도 쪼매 일찌기 공지를 했심더! 이번에 농사일 제쳐두고 오시느라 고생 했심니더!
안그래도 은하수로 덴마 예약을 할려고 합니다.
1 김화백 08-11-06 09:28 0  
빨간 감나무가 시골의 정취론 최고인것 같습니다.
대사를 치루신다고 고생 하셨습니다.
많이 시원섭섭 하시지요.
함께 하지못해 죄송합니다.
1 육지고래 08-11-06 11:04 0  
다들 보내고 많이 섭섭해 하실것 같다고 말씀들 하시는데
가까이(시집이) 살아서 그런지 별로 그렇게 많이 섭섭 하지는 않습니다.
마음 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1 언제나빈쿨러 08-11-06 19:07 0  
호박이나 몇덩이 부탁 드립니다. 지천에 호박인것 같네요.

요즈음 담이 자주걸려서요  ㅋㅋ^^*

촌에가서 며칠 감따먹고 오고 싶읍니다. 주소보내주십시요
1 밍크고래 08-11-06 22:18 0  
찾아뵙고 축하드렸어야하는데..죄송합니다..
마음 한귀퉁이에 서운한맘이 있으시더라도
건장한 아들하나 얻었다고 생각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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