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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연주 사장 물러나야 하나?

8 wkwn21c 22 1,739 2008.08.11 09:07
((다음에서 펐습니다))
KBS 정연주 사장의 조기 퇴진을 주장하는 세력들은(특히 자신들의 거짓을 자주 까발려 이를 가는 조중동) KBS 정사장이 법으로 보장된 임기(09년 11월)전에 조기에 물러날 이유로 몇 가지를 꼽습니다.

첫째, 자식의 병역 기피를 거론 합니다. 정연주 사장은 한겨레 신문 논설 주간으로 있을 때, 당시에 만연했던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한 부유층의 원정출산 조기유학을 비난하는 칼럼을 썼습니다. 그러나 정사장의 두 아들은 어릴 때 미국에 가서 병역을 면제 받았습니다, 이것으로 몇 년 동안 (조중동으로 부터) 수도 없이 비난 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이러 습니다. 정연주는 언론탄압이 극심했던 박정희 유신 시대에 언론 민주화 운동을 했던 사람 입니다. 그러다가 전두환 신군부가 집권하자 신변에 위협을 느껴 몇 살 되지 않은 어린 아들과 미국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두 아들은 1995년에 병역을 면제 받았고 서른이 넘도록 미국에서 크고 자랐습니다. 병역 기피나 회피 목적의 미국 행이 아님니다.

둘째, 경영합리화를 이루지 못해 회사를 적자 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억지 입니다.

KBS는 국가기간방송으로써 사회교육 방송 등 무 수익 방송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제1방송(채널9)는 광고를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수입원이 TV 수신료 인데, 이것이 25년 전 요금 그대로 입니다.

몇 년 째 수신료 인상을 주장하지만 조중동과 한나라당 등의 극렬한 반대로 무산 됩니다. 그들은 정연주 체제의 KBS가 좋아지는 것은 재앙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쩨, 2005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아들의 병역면제 국적포기 답변에서 (아들이 미국에 내린) 뿌리를 뽑아 (한국으로) 옮긴다는 게 불가능했다. 그래서 나는 늘 아들을 그리워하고 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큰 아들은 그 발언 3개월 전에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이유로 아직까지 집중 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그 실상을 이렇습니다. 두 아들 중 큰 아들은 삼성전자 미국법인에 취직 했습니다. 미국에서 직장 다니던 중 한국으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국감 발언 이후에 작은 아들이 한국에 들어와 카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당한 이유로 병역을 면제 받았어도 한국에서 일하면 안됩니까? 이것이 정연주 사장이 KBS를 물러나야 할 만큼 큰 하자 입니까?

지금 조중동 수구 언론들과 여(與)권 세력들은 정연주를 물러나게 하려고 광분에 가까운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흘이 멀다 하고 정연주 물러가라는 사설 칼럼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 없는 거짓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

예를 들면, 동아일보는 08년 2월 21자 1면에 "(정사장이 노조 간부와 만난 자리에서 ) 나를 건들면 노조의 비리를 폭포 하겠다 "는 말을 했다는 기사를 쓰고, 같은 날 사설에 "정사장은 폭로하고 물러가라"는 글을 씁니다. 그러나 이 기사와 사설의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KBS노조와 경영진의 공식 발표가 나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682 그런데 어이 없는 것은 이와 같은 노조와 경영진의 공식 항의 발표가 있음에도 동아일보는 4월 11 '정연주 버티지 말라"는 사설에서 노조비리 폭로발언을 퇴진의 이유로 또 언급합니다. 정연주 사장 퇴진 압박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 입니다

KBS 미디어 포커스가 없었다면 노무현 타운 500억 혈세 투입 봉하마을의 진실을 국민이 자세히 알 수가 있었겠습니까? 방송보기 → 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802/20080224/1515011.html , 또한 문화일보가 선거직전 통합신당 정청래 후보를
어떻게 편파적으로 다루었는지 국민이 알 수 있었을까요? 방송보기 → http://news.kbs.co.kr/article/culture/200804/20080413/1542522.html. MBC 가 친여적인 인사로 사장이 바뀌어도 pd 수첩이 없어지진 않을 것 입니다. (이것도 가 봐야 아는 것 이지만) 그러나 이전처럼 권력의 핵심부를 찌르는 내용도 자유롭게 제작 대상으로 삼고 활발히 취재할 수 있을까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위축되는 것이 인지상정 입니다.

조중동으로 통칭되는 수구언론의 편파보도가 극심한 것은 다 아는 사실이나, 그나마 KBS MBC 뉴스와 시사 프로가 틀어진 것을 바로 잡고 가끔 그들의 억지를 까발리고 있습니다.

지금 정연주 사장은 사면 초가 입니다. 정연주 체제로는 KBS가 재정적으로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 노조가 정연주 사퇴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정사장은 기존의 연공서열 인사제도를 없애버리고 팀장 제를 도입했습니다. 국민의 입장에선 쌍수를 들어 환영할 공기업 경영혁신이지만

직원들은 (특히 중견급) 불안감을 갖게 됐습니다. 우스운 것은 노조가 사장을 물러가라고 하는 것은 경영권 간섭에 해당하는 부당한 요구 입니다. 그 동안 부당한 노조활동을 수 없이 질타하던 친 이명박 신문지들이 이번에는 조용한 것 입니다.

KBS가 이명박의 사람으로 넘어가면 그 순간 친 이명박으로 돌변 할 것이고, MBC 하나만 남는데 엄기영도 현 정권에 의해 임명된 사람이고 또 언제 자리가 바뀌게 될지 모릅니다, 제 생각에는 정연주를 조기 강판 시키기 위해 정권의 방송 장악 의도를 불식시키려고 국민적 신망이 있는 엄기영을 일단 사장으로 임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어째 튼 정연주 사장은 부당한 압력에 사퇴해서는 안되고 법으로 보장된 09년 11월 임기까지 자리를 지켜야 하며, 이를 위해 양식 있는 국민들은 총력을 다해야 할 것 입니다.

▶ 최시중 李 지지율 하락 정연주 탓 이라며 전 방위 압력 기사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5161801425&code=910100

▶ 김우룡 "정연주 퇴진 못 시키면 MB정권 좌초" 기사보기 →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1&n=200805240251

▶ 이명박 목에 걸린 말뚝 정연주 KBS 사장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sortKey=depth&bbsId=D101&searchValue=&searchKey=&articleId=1685313&pageIndex=1

요새 KBS가 편파적 친 여권 쪽이라는 비판을 가끔 받는데 전체의 일부분이 친여인사들에 의해 장악 당한 것 이러고 저는 봅니다. ///

정연주 사장에 대하여 새로 아셨다는 분들 , 이제 조중동의 힘을 새삼 절감하십니까??

그들은 흰 것을 검은 것으로 바꿀 수 있는 자들 입니다.

( KBS 정연주 사장에게 가해지는 전방위 압력은 상상불허 엄청나다 할 것 입니다. 간단한 젭에 감사원장이 사표내는 것 보십시요 , 정사장이 많은 오해를 받으며 집중 공격 당하고 있습니다. 정사장을 지원하는 방법은 그의 바른 실체를 더 많은 국민이 알도록 하는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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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댓글
1 들새 08-08-11 18:34 0  
지송한애기입니다만
일반 어럽게생활하고있는 민초들은 케비에스 사장이짤리든지 붙어있든지
크게신경 안쓰고있지안나 생각들고요

열심히 일한자에게 노동에 댓가가확실히 돌아가는 그날이 빨리와야할텐데
걱정입니다
로또니. 주식이니, 바다이바구니 빠찌꼬니

한방부르스에 인생이 좌지우지되는쪽으로 돌아가는 요즘풍토를보면

기가찹니다

좋은차몰고가면 능력있고 어른대접해주는 세상 ..
도로에는 차들이 대장?이고

위아래도없고 큰일입니다

이모든 어지럽은 세상 만드는데
언론매체들에 책임이전혀없다고 할수없지안나 감이 생각해봅니다

21c 님께 넉두리한것처럽되었네요
뎃글이 너무안달려서 개인적인허접한생각한 글올려봤습니다


더운데 건강하이소~
1 구름도사 08-08-11 19:20 0  
들새님 넉두리가 제 생각과 비슷합니다.
이런 문제만 해도 솔직한 제 생각은
애초에 임명권이 대통령에게 있음이 문제는 없는지
그리고 왜 임명권이 대통령에 있어야 했는지
또한 임기를 보장한다는것은 어떤 의미인지
해임을 해야한다면 그 요건은 과연 무엇이 될수있는지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치인들은 그 속성이 애초에 싸움(?)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전에야 그래도 이유있는 공감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의 세태를
보노라면 아무리 꺼리가 없기로 한심하다는 생각까지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유치한 꺼리로 국민들을 끌어들이려는 노력이 안스러워 보이며
또한 일부 호응 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비판을 해야 된다면 해야되겠지요. 또한 싸울일이 있다면 싸워야
할것입니다
1 구름도사 08-08-11 19:23 0  
하지만 소모적인 정치놀음에 휩쓸려 국력낭비를 하는것은
자제되어야 하지 않을지...
1 늙은어부 08-08-11 23:08 0  
참 보다 보다 한마디 합니다.
조중동이 흰것을 검다한다고요?
PD 수첩처럼 아닌것도 그럴듯하게 각색 편집하는 새빨간 거짓말하는
  미디어처럼은 안 한것 같은데 ---//
전경들의 어머니모임 취재해서 앞뒤 짤라내서 지들 입맛에 맞게 편집해서
 왜곡방송 내보내는 공중파보다 못합니까?

이상한 논리로 사실을 왜곡하는 프레시안이나 오마이뉴스 같은 이상한 매체들만
 진실돼고 나머지 언론은 그냥 타도대상이죠?
자기들이하면 시민운동이고 막거나 반대하면 언론탄압이고 . ??
  활자매체인 구닥다리 조중동의 힘이 클까요?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시각적인 공중파 미디어의 선동하는 힘이 클까요?

7-80 년대에는 신문에 호외기사보고 흥분해서 거리로 나와서  4.19든  뭐든
 있엇지만 지금 조중동에 호외 있습니까?
신문보고 흥분해서  뛰쳐나오는 사람있습니까?
쓸데없이 적대세력이 있는양 편가르기 할려고 조중동 운운 하지만 그 영향력은
 공중파방송에  훨씬 미치지; 못하다는것 아마 아실겁니다.

요즘 사람들 신문 봅니까?
대부분의 많은 젊은 사람들 인터넷으로 하지 신문 안봅니다.
그런데 왜 자꾸 조중동 운운 ?  이유?  빤하죠.
그것 때문에 자기들이 발목잡혀서 모든게 안돼고 그 책임은 모두
  조중동이다. // 핑계가 필요하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지지세력을 모으기
  위해서는 뭔가 희생양과 타겟이 필요한거죠.

요번에 중국올림픽 개막식보며 느끼신게 없으십니까.?
중국이며(이어도). 일본 (독도). 팔짱끼고 우리를 아래로 내려 깔고 보고 있슬때
  그들의 힘과  우리의 현실 (시대에 뛰 떨어진 조중동이니. 광우병이니) 이 참 무섭습니다
  제발 100년전의 악몽을 우리 국민이 다시 한번 되돌아봤스면 싶습니다.
1 흑기사사랑 08-08-12 13:09 0  
요즘 사람들 신문 봅니까?
대부분의 많은 젊은 사람들 인터넷으로 하지 신문 안봅니다.<===사실인가요?
조중동, 매일 수백만 부씩 발행하는데 그건 다 어디로 가는지요? 읽지 않는 신문을 그렇게 많이 매일 찍어서 시골 해우소 X닦는데 쓸까요?
아다시피 우리나라 펄프원료 거의 수입합니다. 그럼 조중동이 종이 낭비해서 국력소모하네요-_-;;
1 늙은어부 08-08-12 17:04 0  
그 읽지않은 신문 어떻게 됏는지 보시려면 우리동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날 오셔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펄프원료 수입해서 국력소모하는게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그런식으로 편파 .왜곡해서 국론 분열 시키는것 보다야 낫겟죠 ?
1 흑기사사랑 08-08-12 23:37 0  
허~거~참~!!!
쓰레기 버리는 날 쓰레기장에 들어가니 보러 오라고요?
저...농사일이 바빠서 그럴 시간은 없습니다.
초대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전파는 국제적으로 대역을 배정해서 쓰기에 안 쓰면 오히려 낭비고요, 쓰되 적절히 안배해서 써야 국론분열에 위배되지 않는데 요즘 저의 사견으로는 그렇지 않아 보여 개인적으로 불만입니다.
편파와 왜곡이라...
선생님께서는 5,6공 시절에 개인적으로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명동성당 부근에서 최루탄을 맞았습니다.
1 늙은어부 08-08-13 00:36 0  
거 아래 댓글 다신분의 닉네임을 그렇게 함부로 거론하다니 ㅉㅈ --
 보아하니 걑은 논조의 한참 어른이신거 같은데 ? -- 에이ㅉㅉ
참 미인하군요 농촌이라 재활용쓰레기 버리는날을 잘 모르시는걸
 모르고 내가 좀 오버햇네요..
도시에서 동네에서 재활용폐품버리는 날 정해서 모으는 날이고요
 동네앞이지 쓰레기장이 아닙니다.
표현을 바꿔서 쓰레기장이 아니라 우리동네오시면 보여드리죠 .//
 5.6공 시절이 아니라 3공시절에 나도 유신반대 스크럼짜고 가다가
 중부경찰서 가서 조서쓰고 귀싸대기 맞아서 안경다리 부러져서
 안경값 물어내라고 박박대들다가 한대 더 맞았읍니다.
그때 님은 뭐 했습니까?
해우소에서 화장지로 X 딱았죠?
네 우리 세대 신문지도 없어서 신문지 네모나게 짤라 썻습니다
1 늙은어부 08-08-13 01:06 0  
보고난 신문지 가로세로 20 x20cm 정도로 잘라서 철사줄에 꿰매서 화장실벽에 매달아 놓고 썻습니다.
그때 흑기사님은 뭐 했습니까?
여러분만 민주투사고 애국시민이고 조중동은 타도대상 구닥다리죠?
꼭 60년대 모택동의 홍위병들의 모습같네요.
지금 경제전쟁에 자원전쟁에 국가간 이익전쟁에 이럴시간 있습니까?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좌니 우니 조중동이니 소고기니 뭐니 참 걱정입니다. 그나저나 흑기사님은 그 힘든 (진심으로 농촌에서 흙 과 더불어 노력하시는 분둘께 감사드립니다.) 농촌일을 하시며 정치 ? 시국?에 관심을 가지시니 님과 같은 분들이 올바르게 국력을 모아서 3공 ?
5.6공 안따지고 나갈때 극일도 있겟고 극중도 있겟죠.?
전파 / 왜곡.편집. 낭비없으면 좀 좋으련만 ㅉㅉ
 
 
1 늙은어부 08-08-13 01:20 0  
에구 진짜 드릴 답변은 까 먹고 딴 소리만 했네요 ㅎㅎ
네 지지리 못나서 5.6공 시절 열심히 제조업 했습니다.
남는 기억이라곤 맨날 은행이며 단자회사 다니며 돈 구걸하던
 거렁뱅이 기억밖에는 없군요, ㅎㅎ
1 흑기사사랑 08-08-13 08:18 0  
제조업하시느라 고생하셨군요.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노력하셨음에 사의를 표합니다.
조중동에 대해서 저의 사견임을 전제로 한 말씀만 드리고 저의 댓글은 접겠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반대하거나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한 가지 사안을 가지고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논조가 급격히 변하여 지금 지탄의 대상이 됐다는 사실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광우병 위험하다고 지난 정권에서 떠들던 ㅈ일보가 정권이 바뀌니 그 반대의 논조로 국민을 우롱했다는 데서 분노하는 겁니다.
거기에 무슨 홍위병이 있으며 애국, 비애국 시민이 있을까요?
언론을 견제할 권력은 없습니다. 오직 언론 소비자만이 그들을 견제할 수 있지요. 구독을 끊거나 불매운동 등으로요.
정당한 소비자주권을 행사하자는 주장도 못하면 민주주의일까요
1 흑기사사랑 08-08-13 08:28 0  
그리고 옳은 정보를 등록하셨다면 늙은어부님과 저는 비슷한 동년배입니다. `60,`70년대 강냉이죽이나 빵을 얻어 먹으며 초등학교를 다니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때는 아마 특별한 부자가 아닌 보통사람들은 다 비슷한 해우소 경험을 가졌을 겁니다. 늙은어부님만의 추억은 아닐 것이고요, 정연주 KBS 사장이 법에 보장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쫓겨나야 할 만큼 죄를 지었나 하는 점은 각자가 냉정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가 어제 체포되어 검찰로 갔고, 8.15 특별사면 대상자 발표도 이뤄졌습니다.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과 함께 아직 사회봉사명령을 다 마치지도 않은 재벌총수를 사면대상에 올렸고, 심지어 비리를 저지른 전직 서울시 고위공무원 명단도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 민초들도 사면의 수혜를 볼 수 있나요?
1 빠땀풍 08-08-12 05:35 0  
까마귀때 노늬는곳에....
백로가 무사할리 있겠습니까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놈 없다는 속담을 뒤집은분인데

KBS가 공영방송이 되기까지는 오래세월이 필요했지만
국영방송으로 돌아가는건 잠깐만이군요
연쇄 살인마에게도 반론할 기회를 주던데
KBS이사회는 소명할 기회조차 주지않은체 처리하니...
정연주씨는 살인범보다 더큰 중죄인인가봅니다

정연주씨 이력을보니...
서슬퍼런 유신독재에 온몸으로 저항하던 기개높던 동아일보 기자출신이더군요
조중동의 말석을차지한 작금의 현실에서
언론사의 사장이 얼마나 중요한자리인지 느끼게됩니다

이제 남은건 MBC 뿐인가요
맑은물속에서 살던 물고기가 흐리고 탁해진 물속에서 얼미나 견딜려는지...
올림픽에맟춰서 정연주씨를 해임하느라 욕들본것같습니다
1 들새 08-08-12 08:19 0  
댓글 읽어보니 학문이짦은 지로서는 뭐가어떻케 돌아가는지
잘모르겠구만요 ㅎ

근데 한가지생각이드네요
요즘같이 지식층들이풍부하고 고학력자분들이많은 시절은 일전에는
없었지싶은데 
세상살기는 옛날 문교부헤택이없어서 무식자들이많아든시절보다가
먹고살기는 더욱힘들어지는이유는 무엇인지 그것이궁금하네요

공부많이하신분들이 너무넘처나서리 편하고 좋은자리 구할라니

너무치열해서 세상이 너무냉정해젔는지 ..

우야든지  글공부많이배우신분들이 좋은방향으로 잘이끌어가야
되는데걱정이네요

또어느분이 옛날에 무식자가많아서 나라도뼈았겠았끼고했지 ,,요래애기하면

할말이없네요

근데 요새는 학교안가도  테레비에서 하도많은 교육들을 잘시켜서
어지간한 것들에는 시시한박사들보다가 더많이알드만요
약국에가면 환자가 약사에게 약이름 되었뿌잔아요 ㅎ

방송을가만히보면 약 일프로정도만 생활에보탬될까
조금보태서 많은 정보들이 우리네일상과는 아무른 상관이없어요
눈하나는 즐겁게만들기는하드만요

역사면역사 , 요즘 세태에는 정말만물박사들만 사시는것같드라구요

해장부터 지질구레하게 몆자적어 봤습니다

많이덥습니다 . 틀린글자있드라두 넒은맘으로이해하시구요
건강들하이소~~
1 목단 08-08-12 11:14 0  
좀(?) 다른 입장입니다만 저도 퍼와 날라 봅니다.^^

정연주

‘존중할 수 없는 것을 지켜야 하는’ 시절은 슬프다. 정연주 씨는 미국 생활을 오래 하기도 했지만 전형적인 미국식 민주주의의 신봉자였다. 한겨레 시절 조선일보를 맹렬히 공격하곤 했지만 동시에 좌파에게도 노골적인 혐오를 드러내곤 했다. 그리고 그는 그런 적절한 사고와 행태 덕에 KBS 사장이 되었는데, 오늘 그가 방송 공공성의 수호자처럼 일컬어지는 건 좀 민망한 일이다. 이명박이 KBS 사장을 제 사람으로 갈아치우려는 건 참 더러운 일이지만(그러나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김대중 노무현이 그랬듯) 착한 사람들이 밤을 새우며 고작 정연주 같은 자를 지켜야 한다는 건 슬픈 일이다. 개인 정연주가 아니라 공영방송 사장으로서 정연주? 싱거운 소리들 마라. 어느 정도 먹고살 만한 사람들에겐 KBS가 공영방송인지 모르겠지만 대다수 인민의 처지에서 KBS는 공영방송인 적이 없다. 이를테면, KBS가 FTA나 비정규노동자 문제를 반대하기라도 한단 말인가? 공영방송이란 ‘사장과 대통령이 사이가 안 좋은 방송’이 아니라, 힘없는 대다수 인민의 편에 서서 자본/지배계급과 긴장을 이루는, 그래서 세상이 돈과 힘을 가진 자들의 입맛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돕는 방송이다. 냉정하게 말하면, 정연주와 이명박은 원수처럼 으르렁거리지만 ‘미국식 민주주의’와 ‘미국식 자본주의’로 역할을 분담한, 결국 같은 세상을 소망하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왜 이명박과 같은 세상을 소망하는 사람을 '지켜야' 하는가?

김규항.2008/08/09
8 wkwn21c 08-08-12 12:33 0  
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목단'님이 올리신 글은 말 그대로 다른시각에서 올리신 글이네요
이명박이 볼 때  김규항 이란 사람은 '좌파 중에서도 골수 좌파' 이겠죠?
그 분들 중에서도 정연주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지금 그에 관한 논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8 구름도사 08-08-12 12:47 0  
좀전에 당신이 올렸다 삭제한 글이요.
"목단님이 올려 주신 글을 보면서
과연 진실이 무엇인지 진지한 토론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나
정말 개념 없는 초딩 같이 구는 사람들 땜에 토론장이 망쳐질까봐 망설여집니다"
기본도 안된 사람이 토론을 논하다니 말을 섞고있는 내가
유치하다는 생각까지 드는구려.
무분별한 펀글은 자제를 해주면 좋겠소.
낙서장이라는 좋은곳도 있으니 애용을 하시던지.
8 목단 08-08-12 13:03 0  
도사님도 참내..^^
골수좌파는 모르겠고요,
근본적으로 사고함과 동시에 급진적인 부분도..
자칭 B급좌파며 예수쟁이입니다.^^
12 바다매너 08-08-12 16:53 0  
여긴 낚시 사이트인데, 정치적인 것은 등재 자체를 스스로 조절하였으면 합니다.
12 늙은어부 08-08-12 17:12 0  
얼마전 내가 님과같은 그런말을 여기 올렸었는데 실수했군요.
 내가 글 올린것은 아니지만 저도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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