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버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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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버린 남자

61 미스타스텔론 8 1,183 2008.04.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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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버린 한 남자 이야기※♡

사랑하는 연인이 있었습니다
결혼을 약속하고 달콤한 연애를 하면서 연인은 행복한 꿈과
희망이 부풀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결혼을 위해 제법 큰 아파트를 준비했고
여자는 새 아파트에 맞는 세간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그렇게 희망이 부풀어서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의 아버지가 하던 회사가 갑자기 부도가 나서
회사의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그 충격으로 여자의 아버지가 쓰려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여자의 집이 가세가 기울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결혼 날짜는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결혼을 한달 앞둔 어느 날 남자는 여자의 손을
꼭 잡고 고백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내 마음 알지, 내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라며, 그때 보여 주었던 그 아파트는
사실은 자기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자기를 너무 사랑해 놓치고 싶지 않아서 거짓말
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크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남자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었고 또 새 아파트에
가져갈 혼수품을 살수 없는 형평이라
걱정하고 있었기에 그 말에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그 연인은 그렇게 결혼을 했고 어렵게 단칸방에서
달콤한 신혼 산림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월급이 결혼 전에 이야기했던 것에
비해 너무 작았습니다

그래도 여자는 신혼 맛에 기쁘게 살림을 했습니다
여자의 아버지도 건강을 되찾아서 다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사업도 제법 잘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은 참 이상하지요!
친정 집이 어려울 때는 그저 있는 것에 감사하고 살았는데
친정 집의 형편이 좋아지면서
자기의 모습이 왜! 그리 초라해 지는지,
결혼하기 전에 아파트를 보여주면서
그래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해 주겠다던 말이
모두 상처로 되살아나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럽던 신랑이 그때부터 미워졌습니다
결국 여자는 그 속상한 마음에 무능한 남자와
해어져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친정 어머니께 말씀 드렸습니다

이야기하는 딸의 눈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듣는 있던 친정 어머니의 눈에서도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친정 어머니는 딸의 눈물을
닦아주며, 딸에게 그동안 숨겨놓았던
비밀을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사실은 김 서방이 아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는 털어놓아야겠구나!."

친정 어머니가 해준 말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남자는 혼수 용품을 해올 형편이 못되는
여자의 마음이 상할까봐 아파트를 팔아
여자 아버지의 빚 갚는데 보태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밀로 하라는 것은 혹시 네가 기죽어
살까 봐서 그랬단다"

그리고 남자는 월급의 적지 않은 돈을 매달 여자의
아버지의 병원 비로 썼던 것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딸의 눈에는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 눈물은 조금전 어머니가 흘렸던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여자는 슬픔의 눈물이 아닌
뜨거운 사랑과 감동의 눈물이었습니다
가슴이 사무치도록 밀려오는 한 남자의 사랑을 느끼며
하염없이 울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할 수는 없을까요?

아침에 출근할 남편의 신발을 돌려 놓아주는
작은 배려에서부터 말입니다

 
함께 살아 온 아내에게 사랑 한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하루에 활력소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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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사랑 ost / 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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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1 용왕대신 08-04-16 13:20 0  
결론은 해피앤딩인데 과정을 보면 그여자가 미워요^^
1 비단흑곰 08-04-16 13:51 0  
저도 과정을 보면 여자분이 밉군요^^
1 해룡선생 08-04-16 14:37 0  
저도 그른사랑에 한번 젖어 봤으면 그르나 이제 그를 기회도 히망도 얻을수도 찾을수도 없는 늙으니에 푸염일뿐 그른감정 또 올른지!. 하 ~이고 밑쳤나 전혀 그르이 없습을 !!..한심 스러히!!.
1 훈성이아빠 08-04-16 14:39 0  
저런 남자분이 요즘세상에 잘 있을까? 여자는 평생 하늘처럼 모시야..
1 수향 08-04-16 15:42 0  
전에 어딘선가 한번 읽은적이 있었지만 또 읽어봐도 역시 감동... 입니다.
1 집천장이바다로 08-04-17 00:35 0  
그렇습니다 전에 여기서 봤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글은 못본 사람을 위해서라도 이렇게 수고해주시는 분이 계셔야 합니다
좋은글은 앤돌핀을 나오게 하는 활력소이므로~
언제나 읽어도 감동적인 이야기
감솨합니다
이런글을 읽고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줘서~
전 객지 생활을 많이 하는관계로 남보다 더한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1 skysea.. 08-04-16 17:52 0  
감동적이네요 ㅜㅜ 슬퍼서 지금 울고있습니다...  우리 마눌님은 정말 정말  이 여자보다  더 좋은 여자네요 ㅋㅋ 망구 내생각 입니다ㅎㅎ
2 태권사랑 08-04-17 10:38 0  
오늘 마눌님한테 웃음 보따리 선물 해야 겠는데요 ^^*

좋은글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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