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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누렁지 요한아빱니다

13 누렁지 16 946 2008.06.03 14:51
엊그저께 공단에서 산재건에대한

결과가 나왔더군요

그래도 이번에는 행여나 하는 마음을 묵고 있었는데

기각이라며 90일이내에 소송하라는 통보가 왓더라고요


이젠 변호사를 선임해서 또 한번 최선을 다 해야 되는데

결과가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니 이젠 제 맘 가운데 포기하고져하는 마음도 생기더군요


정말이지 승소해서 얼마라도 받아야 그 돈을 저축해서 요한이를

교육 시켜 나갈수가 있을건데......................

저 자신의 힘이 너무 미약하다 보니 이렇게 우리 휀님들의

조언을 구 하고져 글 올려 봅니다


여기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요

지금 저의 형편은 그냥 드립니다에 보시면 현재의 저의 실생활의 모습들이 올려져 있고요


http://blog.naver.com/kdjing1129 저의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저의 지난 사고 경위부터 현재 모습까지 다 올려져 있습니다

현잰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장애인이며 부자가정입니다

칠순이 훨씬 넘기신 연로 하신 저의 부모님과 어린 6살 우리 아들이랑

이렇게 함께 사는 4인 가족입니다

제가 앞으로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우리 휀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수고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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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25 고성태공 08-06-03 15:43 0  
누렁지님 소식은 다른 코너를통해 잘 보고있읍니다,, 제가 도음을 드리고싶어도 그쪽으로 아는것이 없어서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것이 없네요, 화이팅 입니다,,,,
1 금술 08-06-03 17:19 0  
누렁지님 많이 힘드시겠네요
도움이 될런지 잘 모르겠으나
저에게 연락한번 주세요
010-4840-3534
13 누렁지 08-06-03 17:26 0  
고성태공님 금술님 감사합니다
지금 병원가는길에 우체국에 잠시 들려서
이렇게 감사의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더 열심히 살아가라는 응원의 메세지인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아아아 08-06-03 20:31 0  
정말 가슴이 아프군요
그런쪽어로는 아는것도 없고
그냥멀리서 용기읽지말고 힘내시라는 소리밖에
할말이....
1 해룡선생 08-06-03 20:39 0  
누렁지 님 잘 되셔야 할텐데 마음이 찡하는군요 ..
13 누렁지 08-06-03 23:17 0  
아아아님 해룔선생님 위로의 글 감사합니다
더욱더 용기를 얻어 더 열심히 부지런히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1 울산바다 08-06-04 07:36 0  
누렁지님, 힘내시고,꼭 승소 할겁니다.
1 누렁지 08-06-04 08:51 0  
항상 좋은 말슴으로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울산바다님께서도 항상 건강 하시고
삶 가운데 기쁨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 동동찌 08-06-04 07:59 0  
힘 드시죠?
결과가 어덯게 나더라도 마음만큼은 흔들리시 마시길 바랍니다.
부디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1 누렁지 08-06-04 08:54 0  
동동찌님 감사합니다
마음은 예전보다 많이 평온 해 졌습니다
위로하시고 마음에 평온을 주시는 하나님과
항상 묵묵히 므릿ㅁ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우리 인낚의 회원님들이 계시니 염려와 걱정은 많이 줄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줄로 믿습니다
1 김화백 08-06-04 11:15 0  
이번만큼은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믿었는데 실망이 큽니다.
새로 시작 하셔야죠.  언젠가는 좋은쪽으로 끝이날거라는 희망으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소송쪽으로도 생각해 보십시오.
신앙심이 깊으신분이니까 슬기롭게 대처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좋은일만 생기길 기다려봅니다.
1 누렁지 08-06-04 12:51 0  
김화백님 감사합니다
엊그제 주신옷 요한이 잘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국방색이랑 군인 같은 느낌이라 그런지 잘 입고 다니네요
감사합니다
수고 하세요
1 나도고기 08-06-04 14:45 0  
정말로 맘 고생이 심하구만 아우님!
이번만은 이번만은 했는데 참말로 우째 이런일이.......ㅜ~

뭐라 말을해야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군,
 몇곳을 알아본결과로는 모두 희망이없는 대답뿐~~~~~
단지 전문건설업체 ( 하청업체) 을 상대로 민사을 걸어야 가능할것
갔다고만 하는데 민사라는것이 없는사람 지치게만들어 스스로
포기하겠끔 만들어놓은것을~~~~~~~

그래도 희망을 잃지말고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대처하심이
 좋을뜻하네,
믾이 힘들겠지만 아들 요한이을 생각해서~~~~~~~

아자! 아자! 화~이~팅!
1 누렁지 08-06-04 23:11 0  
고기형님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우리 휀님들중에서 도움을 주셔서
변호사사무실에 갔다왔습니다
그 사무장님께선 좀 힘들겠다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우리 휀님께서 더 많은 걱정과 염려를 해 주시더라고요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하시며 .........
정말 우리 인낚에 마음 따뜻하신분들이 너무 많으셔서
정말 뭐라고 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비록 힘든 삶 가운데 있지만 희망은 절대로 버리지 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객지생활에 몸 관리 잘 하세요
항상 수고 하시고요
1 민진아빠 08-06-04 21:53 0  
요한이 아버님 힘내 시구요....저도 어려운 일이 있어 여기에 글을 올리니 도움주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이런걸 보면  따뜻한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나 봅니다. 정말 잘 되셔야 하는데....
1 누렁지 08-06-04 23:14 0  
이젠 잘될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사모님께서는 건강이 어떠신지요
항상 감사한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제가 가진게 미약 하다보니
어떻게 감사의 표현 드려야 될지 모르겟네요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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