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세뱃돈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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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뱃돈 대신

G 20 729 2005.02.13 10:40
골벵이랑
도치(씽퉁이)로 새벳돈 대신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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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댓글
G 松波 05-02-13 12:22
복 많이 받으시구요....

첨 보는 괴기네요.
빨판이 있는것으로 보아 물살이 세거나 바위에 붙어 사는괴기 같은디 ....
바다 올챙인가??
G 이면수 05-02-13 12:47
松波님. 안녕하세요 ^^
빨판이있어 뛰뚱뛰뚱` 헤엄처다니다 바위에 붙어서 자는고기맞구요
영북지역에만 주로서식하고요 눈이올때부터 눈이끝날때까지
잡히는 도치`인데요 여기사람들은 멍청하게생겼다해서 "씽퉁이"
라 부릅니다
요즘 생선관련식당.포장마자.혹은 생맥주집까지 저걸요리해서
파는시기인데 저것(씽퉁이알탕)먹느라 밤을 지새웁니다요
뱃속에 내장은 없고 죄다 알`로차있는데 잡냄새도없고 김치랑
탕을해서 주로먹는데 쥑입니다요 울산에선 깜바구님.육지고래
님께서 맛을 보셨는데 다음주에 만나시죠 ? 만나시면 얼매나
맛있냐고 물어보세요 히 ~
G 松波 05-02-13 13:04
으 ~~~~~~~
내는 귀경도 몬한 괴긴디 .......
밤을 지새우도록 맛있는거다 그 말씀이죠??

근데 2거뜨리 먹어보고 뻬다구는 커녕 말도 엄썼습니다요. ㅠ.ㅜ
어제도 육고가 빙어를 2~300마리 잡았다던디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고 .....
깨어보니 밤 열십디다. 흑흑흑 ... ㅠ.ㅠ .....
전화는 때 맞춰 배터리가 나가 꺼져 있고 ...........

시방 저놔해보니 또 빙어 튀기고 있다카네요.
얼른 점심 무꼬 진하 해쇽장 옆 강양에 빙어 무러 갈겁니다.
내리 오시이소. ㅎㅎㅎㅎㅎ
G 더불어정 05-02-13 16:32
호미네집에서
벽난로 켜 놓고
회를 안주 삼아
한잔하면서 님의 올린
글과 그림을 보니
참 좋구먼...

자~~
술 한잔 받으시요.

참외 새끼들이 줄기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한달 후에 보자며
웃고 있네요.
G 煥鶴 05-02-14 07:49
퍼런걸로 낚은 고기에 술한잔 이라~ㅋㅋ
갱비 마음도 그곳에 머뭄니다...
허거참 형님게도 안부 전해주시고.
이제 읍천올 기회가 작아지겠지요?

이면수님 잘기시지요?
못생긴 저고기는 첨보네요....
^&^
G 낚시가자 05-02-14 08:36
이면수님...
날씨 정말 화창 하고요오~
참~좋은 한주 되십시요.

그런데...
요즘 이면수가 .....
(어디까지나 괴기 이름임.^^..)....참 이쁘게 생겼드레요~ㅎㅎ
깜바구 가....
(요것도 오데까지나 괴기이름 임.^^)....종종 바다에서 출근을 하데요~^^..ㅋ
이면수님...
깜바구님...
몸 잘~챙기십시요.ㅎㅎ^^
그럼.........
G 생크릴 05-02-14 09:35
고것참 쌩뚱맞게 생겼네요..

그것도 맛있는건가요?.ㅠ.ㅠ..

얼마나 맛있길래 밤을 지세우노...

햄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G 조경지대 05-02-14 10:27
이면수님덕에 그 "도치"를 먹어봤지여.....히~
요즘 어디가면 골뱅이를 볼수 있나여?
도치란놈이 얼마나큰지... 황소개구리 올챙이의
1,000배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임연수, 깜바구 그림보구 잘 생겼다 하였드니........퍽!!#$@


G 이면수 05-02-14 12:09
히히 松波님. 밍어 많이 잡수셨습니까요 ?
빙어`천마리 가져다놔도 씽퉁이랑 안바꿉니다요 히~

더불어정님. 어제 고령에 계셨다는 말씀이신가요 ?
읍천에서 괴기잡아서 들리셨군요 ! 아 ~ 손맛보고 슾따``

煥鶴경비님. 명절장사 잘~안되셨지요 ?
못생긴게 맛있다는건 아시겠쬬 ? ㅋㅋ

낚쑤질가자님.
올해는 이면수(임연수)랑 잡고기인 "깜바구"랑 비교하시지
마세요 저는 그래도 국어사전에 나오는 명사" 고길랑걸요 ^ⓧ^

생크릴님. 그것 ?? 해결해주시면 담에 씽퉁이"맛 보게 해드릴께요
생각좀 해보셨드래요 ?

조경지대님. 골벵이요 ? 년중 계속나옵니다 아무때나 오셔서
잡수세요
G 호미 05-02-14 12:32
이웬수님~
제가 좋아하는 골뱅이는 잘~~~묵겠는데
나보다도 한시라도 더사신분들께 새배했는댕~~~
얼라들은 조~~~~쪽에 가서놀아라꼬 어른들이 안캅다꺼~ ㅎㅎㅎ
G ^ⓧ^ 05-02-14 13:05
얼라`가 세배 받았다고 꼽으셨어요 ? ㅋㅋ
저도 사실은 엉겹결에 세배받아놓고선 실수했다고
당황스러워했으나 이미 받은걸 워터케합니까 ? 그게 물려지나요 ?
죄송합니데~이~~
따`따`해서 영업댕기기 좋은날입니다
한~ 3시간 ? 돈벌고 올깨요 히~
G 깜바구 05-02-14 14:26
이면수님,
설 잘 시었습니까^^*
새뱃돈 대신이라니요.
젊은 사람이 어디 새배 받을 때가...있낭?ㅋㅋㅋ
송파햄요.
그거 도친지 도낀지 암 맛 없어요^^*
그리고 빙어요, 구경도 못해 봤심더.
더불,환학형님,
읍천에서 잘 놀다 가셨습니까?
토욜 졸업땜에 가까이서도 못 가 죄송합니다.
막가자님,
"깜바구가..." 가 뭡니까?
진짜 막가자는 겁니까? 뭡니까?ㅋㅋㅋ
그라고 비교할 껄 비교하이소.
뭐~ 임연수도 괴긴교?ㅋㅋㅋ
생크릴님,
저 윗지방에서 나는 고기는 다~ 쌩뚱맞아요^^*
조경지대님,
도치 맛이 괜찮던가여? 별로 맛 없지요ㅋㅋㅋ
호미햄은 아까 요 위에서 인사했고 히~
G 누리아빠 05-02-14 18:37
첨보지만 귀엽게 생긴 생선이네요^^
아참..... 늦게 인사올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1년내내 몸 건강하십시요^^;
G 꼴랑한마리 05-02-14 21:30
ㅋㅋㅋ
골벵이는 그렇다치고,
도치는 뭣땜시 올려놓으셨데유.
꼭 누굴 보고있는거같아 저도 모르게 입끝이 올라가는걸 느낍니다.

명절 잘보냈는지 궁금 합니다.
암튼 정출때 보입시더.
G 이면수 05-02-15 11:32
누리아빠님. 짜다 짜 ! 2년하믄 안되나요 ? ㅋㅋ
아직 소식이 없는가뵈네요 ?

꼴랑한마리님. 좋은포인트 물색 좀해놓으셨나요 ?
토치가 깜바구님 닮았나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ㅋㅋㅋ
G 깜바구 05-02-15 12:20
도치가 본인을 닮았다는데도 고고또 모리십니까? 케케케~
G 이면수 05-02-15 12:38
W ~ C ` 오늘부터 술`끊고 뱃살로부터 1년전에 담배 피우던
시절의 체중 72kg로 돌아가는 단주`운동으로 들어갈끼다
충격받았씀 낼가꼬 도치에 비유하다니 ! Φ,.Φ 킁~
하루에 서~너갑`피우던 담배도 끊었는데 술을 못끊을라구 ....
근데 술안먹구 노래방가서 ㄷ 랑 맹숙`맹숙`해서 어케 놀지 ?
G 깜바구 05-02-15 16:57
속초에 술 값이 뚝 떨어지게 생겼네.
그러면 앞으로 속초에 술 마시러 가야쥐^^*
애를 먹고 찌운 살을 빼신다고라?
바람 많이 불면 갯바위에 워터게 서 계실라구요^^*
지는 날렵한 88kg...
내가 갯바위에 올라서면 흔들리던 바위도 중심이 잡혀요ㅎㅎㅎ

(Φ,.Φ 킁~) ☜ 근데, 이 신무기는 어디서 도입 했어요?ㅋㅋㅋ
G 개똥반장 05-02-15 21:15

건강하시죠?.
저는 저놈을 임원에서 처음 봤지요.

스을쩍 됫쳐먹으니 쪼매~~ 찔기면서,
쫀득거리고 먹을만 했읍니다.
.
.
.
요즘...임원항에.
홍게" 쫌 나오는 지요?.
G 이면수 05-02-15 23:19
개똥반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속초에살고있으며 임원항과의 거리는 155km 떨어저
있습니다요
그치만요 홍게`는요 임원항도나오고 속초에도 나오고 영동.
영북지방 다~나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요
골벵이맛을 아시네요
쇠주와같이먹는 음식이랍니다 ㅎㅎ

깜바구님.
오늘도 꽃단장에 바쁘신가요 ?
연주랑.사모님 뵌지도 어~언 1년전??이네요 !
빨랑 따`따`해져야지 뵙겠지요
봄아 빨랑오려므나 ^Θ^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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